간편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 있는 모니터 받침대, 제닉스 M-DESK B2

조회수 2018. 6. 27.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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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받침대 어디에 활용하나?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목이나 어깨가 뻐근한 경험을 겪어봤을 것이다.

이런 증상은 모니터 높이가 낮으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내려가서 목도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목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니터 높이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모니터 암을 사용해 조정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일부 모니터 제품에서는 모니터 암을 설치할 때 필요한 베사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 받침대가 있다.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면 모니터 높이를 조절해줄 뿐만 아니라 하단 공간에 키보드나 마우스를 수납해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도 있다.

이처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 받침대는 현재 많은 제품들이 출시 중이다. 필자는 최근 제닉스에서 선보인 모니터 받침대 'M-DESK B2'를 입수했는데, 실제로 모니터 받침대가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 한다.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모니터의 높이 조절과 여유 공간을 활용해서 깔끔하게 책상 정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다.

제닉스 M-DESK B2 모니터 받침대는 이런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블랙 색상의 양 측면 플라스틱 재질의 다리와 강화 유리로 구성된 디자인은 매우 심플해서 깔끔한 느낌을 준다. 특히 강화 유리 재질로 만들어진 상판은 메탈 다보로 다리와 채결되어 있어 유격 없이 단단하게 조립됐다.

또한, 40인치 모니터까지 거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즈를 갖췄다. M-DESK B2 모니터 받침대의 기본 사이즈는 넓이 590mm, 폭 210mm이며, 넓이는 520mm이다. 풀 사이즈 키보드나 사운드 바 같은 제품은 무리 없이 수납할 수 있다.
그밖에도 2단으로 조절할 수 있는 높이 조절 다리를 추가 구성품으로 제공해 기본 높이인 78mm와 108mm, 124m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모니터의 크기에 따라서 최적의 세팅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모니터 높이 조절은 물론, 모니터 스탠드 안쪽의 여유 공간을 통해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케이블 고리나 측면 거치대를 통해 더욱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도 있다.

물론, 최근 모니터 받침대 제품에서 많이 지원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단자와 USB 허브 기능도 갖췄다.
모니터 받침대, 책상 공간 활용 시 최적
▲ 책상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닉스 M-DESK B2 모니터 받침대

책상 공간 활용 시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다.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면 스탠드 하단 부분에 여유가 생겨 사용 중인 키보드를 수납하거나 사운드 바 제품을 거치할 수 있어 책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탈착식 USB 케이블을 지원하는 기계식 키보드를 종류별로 사용하고 있다. 보통 한 대는 모니터 받침대 아래에 배치하고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취향에 맞는 키보드로 교체해서 사용 중인데, 모니터 받침대를 통해 좁은 책상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굳이,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니라도 모니터 받침대 아래 수납공간에 정리할 수 있어 좁은 책상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각종 멀티미디어 확장 단자로 편리하게
최근 모니터 받침대 제품에는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트렌드다.

그중에서도 USB 입력 단자와 3.5mm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모니터 받침대로 확장해주는 허브 기능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제닉스 M-DESK B2 모니터 받침대에서도 허브 기능을 제공한다. 확장 인터페이스를 통해 USB 2.0 단자 3개와 마이크, 오디오 3.5mm 입력 단자를 확장시켜 준다.

이는 데스크톱 PC 본체를 책상 아래에 배치해서 사용할 때 PC 본체에 번거롭게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과 달리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하는 USB 연결 케이블과 3.5mm 오디오 케이블을 PC 본체와 연결하면 자동으로 윈도우 상에서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별다른 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PC 작업 중 스마트폰 사용 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필자는 보통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침대 근처에 전원 코드를 사용해서 전원을 충전하는데 미리 모니터 받침대에 연결해둔 USB 케이블로 별도의 충전기 설치 없이 충전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했으며, 게임시 이어폰이나 헤드셋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 있는 모니터 받침대, 제닉스 M-DESK B2
지금까지 제닉스 M-DESK B2 제품을 통해 모니터 받침대를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다.

이번 기사에서 살펴보면 제닉스 M-DESK B2 모니터 받침대는 기본적인 모니터 받침대 높이와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높이 조절 다리를 통해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환경에 따라서 최적의 높이를 세팅할 수 있으며, USB 2.0 확장 허브와 멀티미디어 단자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강화 유리를 사용해 매우 심플한 디자인과 각종 편의성, 높이 조절 기능 등이 모두 포함된 모니터 받침대 제품은 흔치 않은 편이다.

만약, 좁은 책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거나 기존 모니터 제품의 높이가 불편한 사용자라면 제닉스의 모니터 받침대 M-DESK B2를 한 번쯤은 고려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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