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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뉴이스트 아론, '타짜4' 주인공 할 기세

조회수 2019. 7. 11.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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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서 눈 뜨고 코 베이고 돌아간 톰 홀랜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홍보를 위해
방한한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카카오페이지 인터뷰 진행을 위해 나선
뉴이스트 아론.
서울은 눈 뜨고 코 베어간다는데,
<타짜 4>를 방불케 한 이 영상 아직 못 보신 분?!
그렇다면, 코를 벤 사람은 누구고, 코 베인 사람은 누굴까?!
커피를 좋아한다며, 엄! 청!
돌아다니면서 멋있는 커피집을
찾아보고 있다는 제이크 질렌할.
자, 부릉부릉~ 사기 시동을 거는 제이크입니다.
한국의 카페 문화가 엄청 크다고 맞장구치며
제이크 기장이 운전하는 사기행 열차에 합승한 아론.
한국의 카페 문화에 대해 알리가 없는 톰 홀랜드.
그것만 모르는 게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일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톰 홀랜드
공식적인 내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전에도 여러 번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고,
봉준호 감독과 '옥자' 작업을 하면서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적는 제이크 질렌할.
지난번 한국에 왔을 때 '양 카페'에 가봤다며,
양이랑 커피도 같이 마셨다고 도발!
이 정도에 속을 수는 없죠?!
못 믿겠다는 표정의 톰 홀랜드.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구라 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잉)
타짜 '짝귀' 선생님은 말씀하셨지.
구라 칠 때 절대 상대방 눈을 보지 말라고.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더 심각한 표정으로
코알라 카페도 있다고 밑장 빼기를 시전 하는 아론.
입으로는 말도 안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눈으로는 슬슬 믿기 시작하는 톰 홀랜드.
여기에 고양이 카페도 있다고 얹는 제이크 질렌할.
그래, 고양이 카페는 있음 직해.
원래 거짓말을 할 때는 10%의 진실을 섞어야 걸려든다고~
완벽하게 믿기 시작한 톰 홀랜드.
좋아! 걸려들었어!
이럴 때 굳히기 한 판 들어가는 제이크 질렌할.
'고양이 알레르기' 라니. 저건 진짜일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러니까 살아있는 코알라?라고 묻는 톰 홀랜드.
아론. 이럴 때, 살아있는 코알라 표정 한 번 지어줘야죠~
근데 코알라 카페가 진짜 있다면,
당연히 살아있는 코알라 아닐까요?!
죽어있는 코알라와 차를 마시면... 아... 아닙니다.
가서 차도 한 잔 마시고 코알라랑 놀고~
신난 표정의 아론-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
코알라와 놀 생각만 해도 신난 톰 홀랜드와
톰 홀랜드를 놀리는 데에 신난 아론과 제이크 질렌할.
근데, 입술에 침이 바싹바싹 마르는 아론.
한편으로는
'할리우드 대스타한테 이렇게 사기 쳐도 괜찮은 건가?'
싶겠지.
그래,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을 하자.
저희 제발 한번 가보면 안 될까요?
완벽하게 속은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의 어시스트를 받아, 아론의 깔끔한 슈팅.
완벽하게 10점.
'타짜 3편'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박정민, 류승범으로 이미 캐스팅됐으니,
'타짜 4편'은 제이크 질렌할과 아론으로 캐스팅
해봄이 어떠하실런지~
↓↓↓ 영상으로 보세요 ↓↓↓

카카오페이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X제이크 질렌할 덕업일치 인터뷰!(feat.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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