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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울프의 등장과 암속성의 밸런스 조정! 1/11 업데이트 핵심 정리

프레이, 페르세포네, 에르제베트의 변화는?
카카오게임 작성일자2017.01.13. | 1,928 읽음

1월 11일 업데이트로 신규 5성 차일드인 '워울프'가 추가되고 기존 차일드 중 상아, 프레이, 에르제베트, A.I, 페르세포네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밸런스 조정 대상은 수속성인 상아를 제외하면 모두 암속성이므로 암속성 덱들의 전투력이 전반적으로 강화되었다.


일러스트가 교체된 이시스를 포함해 암속성 5성 차일드인 워울프와 란페이의 소환 확률 증가 이벤트도 중인 만큼 암속성 덱을 강화할 기회가 늘어났다. 게다가 개발자 노트를 통해 다음 레이드 보스의 속성은 광속성일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남겨 유저들 사이에서 암속성 덱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오가고 있다.

▲ 신규 추가된 5성 보조형 차일드 워울프

◆ 암속성 양날의 검 추가! 

- '워울프'의 등장


'양날의 검'은 아군의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대신 방어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버프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방어력을 포기하는 만큼 안정성은 매우 떨어지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 사용한다면 한순간에 적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업데이트 이전까지 양날의 검을 지닌 차일드는 화속성인 디나시뿐이었고 양날의 검 적용 대상이 화속성 아군뿐이라 활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등장한 차일드인 '워울프'에게 암속성 아군에게 양날의 검을 부여할 수 있는 슬라이드 스킬이 추가되면서 활용 범위가 늘어났다.

▲ 워울프의 스킬 구성, 암속성 전용 양날의 검을 사용한다.

워울프의 등장은 암속성 차일드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화속성에서 양날의 검을 사용하는 디나시와 5인 드라이브 스킬을 지닌 헤스티아, 다비를 조합한 일명 '원펀덱'처럼 암속성에서도 워울프와 5인 드라이브 스킬을 지닌 프레이를 조합해 '암속성 원펀덱'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혹은 초창기 데빌 럼블에서 아르테미스의 강력한 방어 무시 슬라이드 공격으로 적 하나를 처치하고 4인 드라이브 스킬로 나머지 적들을 정리하는 전투 방식도 워울프의 양날의 검이 있다면 다시 구현할 수도 있다.

▲ 양날의 검 버프를 받은 6성 60레벨 아르테미스의 드라이브 대미지

양날의 검을 사용할 경우 적들을 빨리 정리하지 못하면 역으로 당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무시하기 어렵다. 그러나 공격력만 놓고 보면 화속성과 함께 상위권을 다투는 암속성에게는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은 상황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디나시의 양날의 검은 3턴 제한이지만, 워울프의 양날의 검은 14초 제한이다. 양날의 검 특성상 오래 유지될수록 안정성이 낮아지므로 필요한 순간에만 사용하고 자동으로 사라지는 워울프의 활용도가 더 높다. 게다가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0에서 등장한 루돌프의 '공수전환'을 함께 사용한다면 탱커 없이도 안정적인 '극 방어덱'도 구성할 수 있다.

▲ 양날의 검 + 공수전환으로 적의 드라이브 대미지를 최소화한다.

◆ 광속성 레이드를 준비하라! 

- 암속성 차일드들의 밸런스 조정


1월 11일 개발자 노트를 보면 '다음 레이드 보스는 밝게 빛나는 차일드 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라는 문장이 있다.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다음 레이드 보스는 광속성일 확률이 높다고 판단된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2주 후에 열릴 다음 레이드에서는 암속성 덱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게다가 이번에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진 차일드와 소환 확률 업 이벤트의 대상이 대부분 암속성이라는 것도 다음 레이드 보스가 광속성일 것이라는 의견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그렇다면 광속성 레이드 보스가 등장한다고 가정한다면 이번 암속성 차일드들의 밸런스 조정은 레이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 이번 업데이트로 밸런스가 조정된 암속성 차일드 4명

○ 광속성 레이드는 우리에게 맡겨라! 

- 프레이와 페르세포네 (스킬 효율 상향 ▲ / 레이드 효율 ▲)


먼저 공격력에 비례해 적 2명에게 일정량의 대미지를 주던 프레이의 슬라이드 스킬은 최대 3명을 공격하도록 수정되었다. 5인 드라이브 스킬을 제외하면 활용도가 매우 떨어진다고 평가받았던 프레이에게는 슬라이드 딜러로서 활용될 가능성을 만들어 준 것이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0 기준으로 레이드 보스에게는 연타 딜러보다는 슬라이드 딜러의 활용도가 더 높았다. 이런 메타가 시즌1에서도 유지된다면 프레이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노말 스킬에 크리티컬 공격 대미지 증가 효과까지 추가되어 크리티컬 버퍼 없이도 높은 대미지를 뽐낼 수 있다. 

▲ 프레이의 스킬 구성, 슬라이드 스킬이 강력해졌다.

페르세포네도 상향된 차일드 중 하나다. 슬라이드 스킬의 공격력 감소 효과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던 이전과는 달리 노말 스킬에는 민첩성 감소가, 슬라이드 스킬에는 공격력 감소와 함께 약점 방어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전 보스 레이드에서 미다스를 통해 약점 방어 감소의 효율이 높다는 것이 밝혀진 만큼 페르세포네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약점 방어 감소율이 30%로 시작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한계돌파를 통해 상승하는 수치가 높은 편이고 공격력도 함께 감소시킬 수 있어 미다스의 대제 차일드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페르세포네의 스킬 구성, 슬라이드 스킬로 적 2명의 약점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 유일한 암속성 도발 탱커, 그러나 레이드에서는? 

- A.I (스킬 효율 상향 ▲ / 레이드 효율 ▼)


A.I는 이전보다 상향됐지만, 사용처는 여전히 애매하다. 노말 스킬에 도발 효과가 추가되어 암속성 탱커 중 유일하게 도발 탱커로 활약할 수는 있으나 슬라이드 스킬의 피해 반사 효과와 연계하지 않으면 생존력을 장담할 수 없다. 그래서 아군 전체에게 피해 반사를 부여하는 레드크로스나 슬라이드 스킬 하나로 도발+피해 반사가 가능한 하데스와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광/암 속성은 서로에게 대미지를 추가로 주다 보니 광속성 레이드에 암속성 도발 탱커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따라서 스킬 효율 자체는 상향되었으나 다음 레이드에서의 활용도는 낮을 것으로 보인다.

▲ A.I의 스킬 구성, 노말 스킬로 도발을 사용한다.

○ 높은 공격력의 1인 드라이브 스킬, 실제로도 강력할까? 

- 에르제베트 (스킬 효율 하향 ▼ / 레이드 효율 ▼)


상향이 체감되는 프레이와는 달리 에르제베트는 하향이라는 의견이 더 많다. 업데이트 이전에 나름 준수한 연타 딜러 겸 4인 드라이브 딜러였지만, 드라이브 스킬이 1인 공격으로 변화하면서 에르제베트의 역할이 애매해진 것이다.


1인 공격으로 변한 만큼 다른 드라이브 스킬들보다 대미지는 높아졌으나 그 상승폭이 드라이브 딜러인 헤스티아, 마프데트 등의 대미지보다 1.3~1.5배 정도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공격 대상이 4인 대상에서 1인 대상으로 변한 것에 비해 대미지 상승률이 높다고 느껴지지 않으니 오히려 하향이라는 느낌이 강해진 것이다.


게다가 보스 레이드에서는 순수 공격 스킬보다는 적 드라이브 대미지 감소, 회복 및 광폭화, 적 방어력 감소 등 유틸성이 높은 드라이브 스킬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보니 실제 활용도는 더 낮아진다. 이렇다 보니 에르제베트의 효율은 하향됐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에르제베트의 스킬 구성, 단일 대상을 공격한 드라이브 스킬


게임 전문 웹진 인벤에서 제공 받은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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