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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계의 넷플릭스, 기아차 튜온(Tuon)

튜닝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튜온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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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은 어렵지 않다. 영단어 ‘튜닝(Tuning)’에 ‘조율, 동조, 세부 조정’ 등의 뜻이 있듯이, 튜닝은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자동차를 바꾸는 모든 일을 뜻한다. 흔히 생각하는 주행성능 강화를 위한 개조만이 전부는 아니다. 트렁크에 캠핑용 램프를 달거나, 손잡이 긁힘을 방지하는 보호 필름을 붙이는 등 아끼는 차를 위한 소소한 변경들이 모두 튜닝에 속한다.

튜닝은 자동차 마니아에겐 일상이나 다름없는 일이다. 자동차는 모두를 위한 대량 양산품이다. 따라서 개인의 취향과 완벽히 일치하는 자동차는 거의 없다. 그러나 튜닝을 통하면 어느 정도 ‘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튜닝은 쉬우면서도 어렵다. 자동차를 어떻게 바꾸겠다는 의욕은 충만하지만 이에 어울리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마음에 쏙 들면서 안전성과 내구성 또한 검증된 튜닝용 제품을 살 수는 없을까? 알고리즘을 이용해 시청자에게 좋은 작품을 추천해주는 넷플릭스처럼, 튜닝에도 검증된 제품만 모아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다. 그런데 당신이 기아차 고객이라면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된다. 기아차가 보증하는 튜닝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의 ‘튜온(Tuon, Tuning is On)’은 이처럼 나만의 차를 꿈꾸는 고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튜닝) 브랜드다. 기아차가 보증하며, 신차 기획 단계부터 같이 개발해 높은 완성도의 튜닝 제품을 제공한다. 모델별 특성에 맞는 쓰임새를 고려해 만들었기에 상품 구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신차 구매 시 같이 주문할 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주문해 전국 29개 장착점에서 편하게 달 수도 있다.

튜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각 차종에 맞는 튜닝 및 생활 용품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알려준다는 것. 덕분에 내 차에 어울리는 튜닝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먼저 모닝을 검색해보니 카매트, 램프, 정리함, 와이드 미러 등 실용적인 용품이 많다. 또한 차에 멋을 더할 수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가니시, 미러커버, 루프 데칼도 마련되어 있다.

레이 또한 전용 튜닝 용품이 많다. 특히 넓은 실내 공간을 이용해 반려동물을 쉽게 케어할 수 있는 ‘튜온 펫(Tuon Pet)' 제품이 많다. 동물 전용 카시트, 방오 시트커버, 반려동물이 앞좌석 쪽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카 펜스 등 레이의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스포티지나 쏘렌토 같은 가족용 SUV의 경우에는 테일게이트 램프, 도어 스팟 램프, 풋 무드 램프 등 일상생활에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튜닝 용품이 많다. 쏘렌토의 블랙 패키지는 디자인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검은색 테마에 맞춰 루프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라디에이터 그릴, 알로이 휠 등을 블랙으로 칠해 특별한 분위기를 낸다. 성능 패키지로 쇼크업쇼버, 스프링을 교체해 코너링 성능도 높일 수도 있다.

한편 튜온에서 고를 수 있는 냉온컵홀더 제품도 인상적이다. 콘솔커버를 교체하면서 덧붙이는 튜닝 부품인데, 냉장과 온장의 상태에 따라 받침대 색깔까지 바뀌는 등 만듦새가 좋다. 튜온은 다양한 튜닝 제품군을 만들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고, 모델별 튜닝 방향 또한 뚜렷하게 설정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기아차는 튜온을 통해 고성능 튜닝 시장에도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 스팅어, K3 GT 등 고성능 차량의 튜닝 부품 구성이 대표적인 예다. 일례로 스팅어 전용 외장 부품에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흔히 카본 파이버로 부른다)을 사용했다. 탄소 섬유를 겹겹이 쌓고 굽는 복잡한 공정을 통해 만들기에 가격이 비싸지만, 철보다 약 10배 이상 단단하며 무게는 절반에 불과하다. 때문에 고성능 스포츠카의 경량화 소재로 주로 쓰인다.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은 특유의 무늬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무늬만 따라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기아차는 ‘리얼 카본’을 사용해 성능과 멋을 모두 잡았다. 적용 부품 또한 에어 커튼, 리어 스키드, 펜더 가니시, 라디에이터 그릴 몰딩, 아웃사이드 미러커버, 후드 가니시 등 다양하다. 고성능 차에 걸맞은 튜닝 제품이다.

스팅어의 튜닝 휠 또한 인상적이다. 독일의 모터스포츠 휠 전문 제조사인 BBS의 퍼포먼스 라인인 CI-R을 기반으로 스팅어에 맞게 오프셋(OFF SET)을 조정한 제품이다. 순정 휠의 무게는 앞바퀴 약 14㎏, 뒷바퀴 약 15㎏인데 반해 BBS는 각각 11.3㎏, 11.4㎏다. 이처럼 튜온은 해외의 고성능 튜닝 부품을 기아차에 맞춘 제품도 준비해 놓고 있다.

K3 GT의 튜닝 부품 목록에서는 기아차가 튜닝 시장 확대에 들이는 정성을 엿볼 수 있다. 쇼크업쇼버 분야에서 명품으로 꼽히는 빌스타인 제품 및 AFE 흡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해외 고성능 튜닝 부품의 국내 소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 외 튜닝 부품 구성도 아주 알차다. 특히 K3 GT의 하체 튜닝 파츠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K3 GT는 튜온을 통해 다양한 하체 부품을 바꿀 수 있다. 직경을 키운 리어 스태빌라이저, 강화부시 로어암, 강화부시 리어 컨트롤 암 등 주로 코너링 성능을 높여주는 부품들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튜닝 파츠의 제동강성과 횡강성이 일반 부품 대비 얼마나 뛰어난지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계측 및 설계 능력을 갖춘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튜닝 제품을 제작할 때나 내세울 수 있는 강력한 이점 중 하나다.

지금까지 튜닝은 소수 자동차 마니아들의 취미라는 인상이 강했다. 하지만 튜닝이 꼭 엄청난 개조와 노력을 수반하는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조그마한 관심으로도 차와 함께하는 일상을 조금 더 즐겁게 만들 수 있다. 고성능 차를 튜닝했을 때는 물론이고 일상을 함께하는 SUV조차도 튜닝을 했을 때의 즐거움은 같다. 내 차에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튜온 몰(http://tuonmall.com)을 살펴보자. 취향에 맞는 자동차를 만드는 상상만으로도 아끼는 차에 대한 사랑이 더 샘솟을 것이다.

K-PLAZA 편집팀 사진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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