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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잘 나가는 기아자동차 BEST 5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기아자동차 모델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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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기아자동차. 이제 해외 어느 곳에 나가도 도로 곳곳에서 기아자동차를 만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 다양한 모델들이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으며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지만 해외시장을 겨냥하여 전략적으로 개발된 모델도 다수 있다. 오늘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있는 기아자동차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스팅어

기아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스팅어는 지난해 말 북미와 유럽에서 나란히 ‘올해의 차’ 최종 후보까지 오르는 쾌거를 거두기까지 했다. 지난 7월에는 호주 퀸즐랜드 경찰청에서 스팅어의 합리적인 가격과 주행성능을 높게 평가, 이를 고속도로 순찰용 차량으로 낙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 불리는 레드닷 디자인상, iF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까지 입증받고 있다. 스팅어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나라는 바로 미국.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스팅어는 올해 들어 월평균 1,400대 이상 팔리며, 올해 누적 판매량은 3만 대를 돌파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스팅어가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비결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가격을 모두 잡은 ‘가성비’에 있다.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스팅어는 3.3터보 모델 기준으로 제로백이 4.9초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동시에 타 브랜드의 유사한 모델들보다 길이가 길어 실내 공간이 넓고 가격 또한 저렴한 편으로 가성비가 높은 차량으로 꼽힌다. 스팅어는 미국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유럽, 중동 등의 해외 판매도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어질 스팅어의 해외 무대에서의 활약, 기대해봐도 좋겠다.

2. 쏘울

기아차의 인기 모델 중 하나인 쏘울이 해외에서도 열일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감각적이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해 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차량이지만, 해외에서는 오히려 실용성과 안전성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미국은 쏘울이 처음 출시될 때부터 그 실용성에 주목하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각종 매체에서는 ‘소형차 중 가장 똑똑한 차’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며 우수한 연비와 넓은 실내 공간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지난 2009년부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쏘울은 박스카 강국인 일본을 제치고 현재까지도 미국의 박스카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타 브랜드의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효율적인 실내공간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쏘울이 그저 ‘귀여운 자동차’라는 평가만 받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쏘울은 201bhp(6,000rpm)의 최고 출력과 2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7단 DCT에 가솔린 터보 엔진을 조합한 고성능 파워트레인도 장착되어 있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탄탄한 내구성을 가진 실용도 높은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쏘울, 앞으로도 해외 각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3. 모닝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델인 모닝이 호주에서 인기가 뜨겁다. 모닝의 호주에서의 활동명은 ‘피칸토’로, 짜릿한 묘미를 뜻하는 프랑스어 piquant와 스페인어로 노래를 뜻하는 canto의 합성어다. 이름에서부터 모닝의 작고 아기자기하면서 경쾌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모닝은 올해 들어 호주에서 전년 대비 약 80% 급증한 판매량으로 총 4,300여 대가 팔렸다.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호주의 경차 시장에서 모닝이 차지하는 점유율 또한 2016년 19%에서 올해 67%까지 큰 폭으로 성장했다. 모닝은 호주 시장에서의 인기를 힘입어 뉴질랜드에서도 시장점유율을 5배 이상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같은 모닝의 활약은 경차 시장이 날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는 호주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실제 호주의 자동차 시장에서 모닝이 속한 마이크로 세그먼트 시장은 지난 2014년 이후 라이트 카 시장에서 분리된 이후, 매년 30%가량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 그 전까지 1만 6,000 여대에 이르던 경차 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약 7,000여 대까지 반 토막 난 실정. 이러한 상황에서 모닝의 인기로 신규등록이 약 8,500대를 기록하며 호주 세그먼트 시장 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조하는 GT라인을 새롭게 추가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모닝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 씨드

기아자동차의 유럽 전략형 모델인 ‘씨드’가 얼마 전 ‘2019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씨드가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지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아차로는 지난해 스팅어에 이어 세 번째다. 이는 씨드가 유럽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인 셈. 독일, 영국 등 쟁쟁한 제조사들이 점령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올해의 자동차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의미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 씨드는 유럽을 겨냥한 현지 전략 제품으로 5도어 해치백과 스포츠 왜건 등으로 구성된다. 엔진은 1.0ℓ와 1.4ℓ T-GDI 가솔린 터보, 1.4ℓ MPI 가솔린, 1.6ℓ 디젤 등 4종이다. 변속기는 수동 6단을 기본 장착했다. 1.4ℓ T-GDI와 1.6ℓ 디젤은 7단 듀얼클러치(DCT)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6월부터 유럽 전역에 순차적으로 출시된 씨드는 지난 10월 전년 대비 21.5% 증가한 9,327대로, 2개월 연속 9,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씨드는 길이 전장 4,310㎜, 너비 1,800㎜, 높이 1,447㎜, 휠베이스 2,650㎜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귀여운 디자인을 뽐낸다. 반면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트렁크와 알찬 실내 공간을 자랑해 많은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씨드가 금번 올해의 차를 수상할 경우, 유럽 최초 한국 자동차 브랜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씨드가 한국 자동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보기를 기대한다.

5. 벤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기아 차종인 벤가는 소형 다목적 밴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벤가는 지난 2009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로 유럽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된 다음해 2010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 iF 디자인상의 수송디자인 분야에서도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잇달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기아차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커다란 그릴과 함께 넓은 앞 유리창, 시원한 느낌의 파노라마 썬루프, 실용적인 내부 디자인으로 유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벤가는 전장 4,075mm, 휠베이스 2,615mm, 전폭과 전고는 각각 1,765mm, 1,600mm의 사이즈로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더불어 유종과 배기량, 변속기의 종류에 따라 다양화된 파워트레인 또한 벤가가 유럽에서 사랑받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벤가의 페이스리프트 차종은 한 걸음 더 진보한 디자인을 구현하며 유럽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그릴 중앙에 위치하던 엠블럼을 보닛 위로 올려 시각적으로 그릴이 낮아지는 효과를 냈다. 내부에는 시트 트림과 7인치 디스플레이, 후방카메라 옵션을 추가해 외적인 요소는 물론 내부적인 실용성까지 한번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벤가는 지난 2016년 유럽에서는 누적 판매 대수가 20만 대를 넘을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현재도 유럽의 도로 곳곳을 누비고 있다.


국내외로 출시되어 높은 인기를 누리거나, 국내에서는 볼 수 없지만 해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차종까지.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해외 브랜드 못지않은 성능, 그리고 실용성으로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 기아자동차. 국내차의 해외 선전은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더욱 그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국위선양하는 기아차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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