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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하면 쉽다! 셀프 주유소 이용 매뉴얼

내 손으로 간편하게 주유하는 셀프 주유소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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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이나 운전 경력을 막론하고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들리는 곳, 주유소. 집 근처 가까이에서 편의점, 미용실 다음으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곳이 주유소이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주유를 해주는 보통의 주유소와 내가 직접 주유하는 셀프 주유소가 존재한다.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는 곳이 많아 늦은 밤 급한 상황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셀프 주유라 인건비 절감으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전보다 많이 늘어난 덕분에 이를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들도 적지 않은 상황. 올바른 셀프 주유소 이용 방법과 주유할 때의 팁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Check! 주유 전 미리 알아야 할 것들

운전자들마다 주유하는 시기는 다르다. 주유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을 때나 지나가는 길에 값이 저렴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자주 주유를 하게 될 때는 바로 계기판의 주유량 표시가 부족함을 가리킬 때가 아닐까. 가장 좋은 방법은 연료 눈금이 한 칸 이상 남았을 때라고 볼 수 있다. 주유 표시계 눈금이 제일 끝(E)일 때 주유하면 연료가 탱크 바닥에 부딪히면서 산화된다. 일정량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한 칸 이상 남아있을 때 주유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표시등을 미리 확인하여 필요에 따라 알맞게 주유하는 것이 좋겠다. 미리 확인하지 못한 탓에 급히 배고픔에 노란 불을 켜고 재촉하는 나의 애마. 그렇담 셀프 주유소로 기름 넣으러 한 번 가 볼까?

본격적인 주유에 앞서 맨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시동 끄기와 기어를 P(주차 브레이크)에 놓는 것이다. 간혹 일부 운전자들이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주유하는 경우도 있다. 공기 중으로 새어 나온 유증기가 엔진에서 발행하는 스파크와 만나 화재 및 폭발의 위험성이 생긴다. 때문에 반드시 시동은 꼭 끄도록 한다. 

주유비 결제를 끝내고 다시 차에서 주유구를 여는 것보다 차에서 내리기 전, 미리 주유구를 열어두는 것이 좋다. 차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운전석에서 버튼을 누르거나 주유구를 손으로 눌러 여는 방법이 있다. 주유구를 열면, 닫혀 있던 주유 캡도 돌려서 미리 열어 둔다.

셀프 주유소의 주유기는 1대당 차량 1대만 이용이 가능하다. 터치스크린에서 간단한 결제를 완료하면 주유 가능! 휘발유, 경유 등이 비치되어 있고 노즐의 색이 달라 유종을 구분하여 알아볼 수 있다.  셀프 주유소를 이용하게 되면 차량의 주유구가 어느 쪽에 위치하는지 미리 알아야 한다. 주유소 진입 시 차량의 주유구가 위치한 방향에 맞춰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간혹 실수로 다른 방향으로 들어가 뒤에서 물밀듯 들어오는 차들 사이로 진땀 빼는 운전자들도 있다. 진입 전엔 반드시 주유가 어느 곳에 위치해 있는지 꼭 확인하도록 한다.  
편리한 셀프 주유소 사용 메뉴얼

1. 정전기 패드 터치하기

셀프 주유기는 순서대로 선택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맨 처음 기기  앞에 서면 터치스크린 하단에 정전기 패드가 보인다. 주유 중 발생할 수도 있는 사고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제 진행 전에 손바닥으로 꼭 눌러주는 것이 좋다. 

2. 스크린 내 시작버튼 누르고, 유종 선택하기


패드를 누른 후, 스크린 내 시작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차량에 맞는 유류의 종류를 선택한다. 보통 주유구를 열면 주유 캡에 유종이 적혀있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셀프 주유가 아니더라도 혼유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차량의 유종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 좋겠다.  


3. 결제 방식 결정하기


유종을 선택하고 나면, 현금 혹은 카드의 결제 방식을 선택한다. 보통 카드 결제가 편리해 이를 선호하는 편이라 신용카드 선택! 외상 고객 메뉴는 이용 주유소를 지정하여 주유하는 트럭, 버스에만 해당되기에 함부로 외상 고객을 누르면 안 되겠다. 

4. 주유할 금액 정하기


결제 방식을 선택하면 주유할 금액을 정한다. 주유 가능한 금액은 1만 원단위로 1~10만 원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기타 금액 설정으로 원하는 금액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득(FULL)]을 선택하면 150,000원 선결제 후, 실제 주유량에 따라 주유 금액이 재책정 되어 결제가 이뤄진다. 만약 카드일 경우 150,000원 선승인 후 실제 주유량 금액으로 재결제가 이뤄지고 선승인은 취소되는 시스템이다. 나는 가볍게 3만 원으로 셀프 주유 go~!

5. IC 슬롯에 카드 삽입하기


차량에 맞는 유종과 결제 방법, 주유 금액까지 선택을 하고 나면 카드를 삽입하라면 결제 화면이 나타난다. 카드 결제의 경우, 우측 IC 카드 슬롯에 카드를 삽입해야 한다.

*삽입한 카드는 그대로 두기!


보통은 결제가 완료되면, 카드를 가져가지만 셀프 주유기의 경우엔 조금 다르다. 차에 기름이 완전히 넣어질 때까지 카드를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것. 실수로 미리 빼거나 혹은 주유 후에 카드를 가져가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결제된 카드는 주유 중엔 그대로 두고, 끝나면 꼭 챙겨갈 것! 

카드를 IC 슬롯에 삽입한 상태로 두면 주유를 시작하라는 안내 화면이 나타난다. 주유소의 꽃, 주유 총을 잡고 본격적으로 주유를 시작하는 타임이 다가왔다! 두근두근, 자동차에 든든하게 채워줄 연료, 주유를 시작한다.

6. 선택한 유종의 주유기 꺼내기


주유 손잡이(주유기, 주유건)는 차량의 유종에 맞는 주유기를 선택하여 꺼내 들면 된다. 유종마다 쥬유기와 노즐의 색이 구분되어 있으니 혼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보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간혹 주유기에 기름이 묻어 있거나 손에 기름 냄새가 베일 수도 있어 염려가 된다면 주유기 옆의 비닐장갑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잡이 부분에 방아쇠도 있고 날렵한 앞부분까지 주유기를 주유 총이라 부르는 데는 외형이 한 몫하고 있다. 한 손으로도 들 수는 있지만 노즐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가볍지만은 않았다. 주유기는 입구 부분에서 기름이 샐 수도 있기 때문에 위쪽을 향해 드는 것이 좋다. 

7. 자동차 주유구에 주유기를 넣고 주유 시작!


미리 열어놓은 주유구 속으로 주유기를 넣어 준다. 최대한 안쪽까지 쭉 밀어 넣어 주는데, 끝에만 걸쳐지면 주유 중 기름이 새 거나 떨어질 수도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주유기의 손잡이 부분을 눌러주면 기름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기름이 빠르게 들어가는 것보다는 천천히 느린 속도로 주유되는 것이 좋다. 주유 속도가 느릴수록 휘발유의 기화가 적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주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 주유가 끝날 때까지 주유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운전자들도 있다. 주유기를 안으로 넣은 상태에서 손잡이 부분을 누르면서 아래에 있는 고정 장치(클립)를 패인 홈에 걸면 주유기를 잡고 있지 않아도 주유구에 고정이 되어 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양을 주유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처음 설정한 금액만큼 주유가 다 되면 화면에 주유 완료 표시가 나타난다. 기름은 다 들어갔지만 주유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바로, 마지막 뒷정리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남은 할 일은 스크린 화면에서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알려준 순서대로 시작해 보자. 

8. 사용한 주유기는 제자리로!


사용한 주유기는 고정핀을 제대로 해제하고 주유구에서 노즐을 꺼내 원래 꽂혀 있던 제자리에 돌려놓는다. 앞서 말했듯, 노즐을 다룰 때는 노즐의 입구가 위로 향하게 해야 기름잔량이 흐르지 않는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고 했다. 모두가 사용하는 것인 만큼 깨끗하게 사용하고 제자리에 잘 두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9. 주유 캡, 주유구는 꼭 잠그기!


주유 캡은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끝까지 돌려야 완전히 잠가진다. 주유 캡을 닫으면 주유구 역시 잘 닫아주도록 한다. 대충 닫으면 잘 잠기지 않아 열릴 수도 있어 꼭 눌러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10. 스크린에서 주유 확인 누르고, 영수증과 카드 챙기기


모든 정리를 끝내고 결제 화면에서 확인을 누르면 영수증이 발급된다. 꽂아 놓았던 결제 카드를 꼭 챙기고, 발급된 영수증을 확인하며 주유 결제가 잘 이뤄졌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한다. 주유 설정 금액과 영수증이 일치한다면 확인 끝, 차로 바로 탑승이다.

카드와 영수증을 챙겨 차에 오르면 곧장 계기판으로 주유량 확인이 가능하다. 주유소에 오기 전만 해도 노란 주유 경고등을 켜며 기름을 넣어달라 난리였지만 약간의 주유로 자동차의 평화를 되찾게 되었다. 몇 가지 주유 팁들을 더 알려주자면 주유는 아침과 저녁, 그리고 맑은 날에 하는 것이 좋다. 휘발유는 액체로 높은 온도나 습도에서는 부피가 팽창하여 기름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또 휘발유 수송 트럭이 지나간 직후 주유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새 기름 바닥에는 침전물이 있는데 이것이 차량에 들어가게 되면 차량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주유는 차량 관리 중 쉬운 일에 속하기도 하지만 달리는 자동차의 연료를 채우는 일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내 손으로 직접 넣어 안심도 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 주유소. 시간 여유가 된다면 가격비교까지 거쳐 더 저렴한 곳을 찾아가는 것도 좋다. 이왕이면 소소한 주유 꿀팁들과 함께라면 더욱 금상첨화.  오늘도 열심히 달려준 내 차에 감사를 보내며 직접 정성스레 셀프 주유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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