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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기대되는 콘셉트카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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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laza 작성일자2018.03.12. | 15,550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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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기대되는 콘셉트카 BEST 7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는 자동차를 뜻하는 콘셉트카(Conept Car). 스타일과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토타입(Prototype)이지만, 자동차 제조업체의 철학과 생각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source : 기아자동차∙2018 올해의 차 수상에 빛나는 스팅어 역시 사진 속 GT4 콘셉트카의 과정을 거쳐 현재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source : 기아자동차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업체는 콘셉트카에 대한 반응으로 개발 프로젝트 방향과 전략을 설정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콘셉트카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과 앞으로 구현될 미래 기술을 간접체험하게 된다. 새로운 자동차를 미리 만나보는 즐거움, 오늘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콘셉트가 BEST 7을 준비했다.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이미지에 충실한
기아자동차 Concept Proceed

씨드 패밀리 라인업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한 기아자동차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프로씨드 콘셉트(Proceed Concept). 씨드는 지난 2006년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8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유럽 판매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차종이다.

source : 기아자동차
source : 기아자동차

새롭게 선보인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프로씨드 콘셉트는 유럽 전략형 차종인 3도어 해치백 프로씨드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계승해 만들어졌다. 전면부에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적용했으며, 전면 범퍼 중앙과 가장자리에 대형 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source : 기아자동차

측면부는 낮게 기울어진 루프 라인이 테일게이트로 유연하게 이어지면서 볼륨감 넘치는 차체와 어우러져 날렵한 이미지와 시각적인 균형감을 구현했다. 특히 외장은 빛의 밝기, 세기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라바 레드 컬러를 적용해,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깊이와 광택을 나타내어 유연한 차체 라인과 곡선을 강조했다.

source : 기아자동차

한편,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신기술을 적용한 신형 씨드(Ceed)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하나의 선으로 완성되는 디자인
현대자동차 Concept Le Fil Rouge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 HDC-1).

source : 현대자동차

영어로 공통의 맥락(Common thread)이라는 연결이라는 테마의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 관용어구에서 르 필 루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긴 휠 베이스,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으로 심미적으로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구현했다. 마치 하나의 선으로 완성된 것처럼 이음새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실루엣을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내장 디자인까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차량 안팎에서 느껴지는 인상이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표현한 것이 퍽 인상적이다.

source : 현대자동차
source : 현대자동차

측면부는 깔끔하게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비롯한 조화로운 측면 선처리와 전체적으로 올록볼록한 볼륨감이 제법 감각적이다. 이밖에 파라메트릭 쥬얼이 부착된 차세대 캐스캐이딩 그릴은 미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운전 및 자율주행 시 자동차의 인상이 다르게 표현되도록 하는 기능적 역할도 있어 미래 자동차 주행환경까지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탁월한 역동성이 돋보이는 외관
BMW Concept M8 Gran Coupe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BMW 콘셉트카 M8 그란 쿠페(M8 Gran Coupe).

source : BMW
source : BMW

M8 그란 쿠페는 BMW의 새로운 해석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전체 윤곽선들로 쿠페다운 탁월한 역동성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됐다. 긴 휠베이스와 긴 보닛,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짧게 떨어지는 후면으로 우아하면서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 전면 헤드램프는 육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후면은 넓은 차폭과 휠 아치로 넘치는 힘을 표현했다.

source : MOTOR TREND

외장 컬러는 빛에 따라 녹색에서 회색 계열 푸른색으로 변하는 살레브 베르(Saleve Vert) 페인트로 마감됐다. 8시리즈 패밀리를 완성할 BMW 8시리즈 그란 쿠페와 BMW M8 그란 쿠페, 두 모델은 오는 2019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차량과 부합되는 시각적 언어를 찾다
Porsche Concept Mission E Cross Turismo

포르쉐 최초의 크로스유틸리티차량 전기차 콘셉트카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Mission E Cross Turismo).

source : Porsche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오프로드 요소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터치스크린 및 아이트래킹 기능의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운영 콘셉트가 특징이다. 특히 낮은 보닛과 역동적인 커브의 프런트 윙으로 포르쉐 911을 떠오르게 하는 플랫 보닛 디자인으로 기존 아이콘 모델을 계승했으며, 프런트 휠 주위 에어 커튼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로 다이내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source : Porsche
source : Porsche

CUV 후면에 각인된 3차원 글래스 디자인의 블루 컬러로 빛나는 포르쉐 레터링은 포르쉐 전기차만의 고유한 특징이 될 전망이다. 포르쉐만의 디자인 언어와 공기 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조화로운 조합으로 미래형 스포츠카에 한발 다가선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심플하면서 우아한 감각을 담아낸
Lexus LF-1 Limitless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한 렉서스 콘셉트카 LF-1 리미트리스(LF-1 Limitless).

source : Lexus

차량은 LF(Lexus Future)라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다분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담았다.파로나믹 글래스 루프와 특징적인 리어 스포일러의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감각 요소들은 렉서스가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에 생각을 읽을 수 있다. 특히 22인치 오버사이즈 휠과 화려한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디자인 등은 시선을 뺏기에 충분한 요소들이다.

source : Lexus
source : Lexus

내부 트림은 새틴 피니쉬와 외장 컬러인 샴페인 색상을 공유했으며, 계기판과 스티어링 휠 주위에는 독특한 엑센트를 줘 강한 인상을 남긴다.

미래 핵심 모빌리티를 그리다
Volkswagen Concept I.D. Vizzion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순수 전기차, 미래 자동차 산업의 가장 큰 화두를 다룬 폭스바겐 I.D. 비전(I.D. Vizzion).

source : Volkswagen

폭스바겐 I.D. 비전은 현재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그리고 품질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모델로, 향후 I.D. 라인업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육성하고 오는 2022년까지는 양산할 예정이다. I.D. 비전은 단순히 박스형 자동차가 아닌 소유욕을 자극하는 개인화된 이동형 수단으로서 디자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source : Volkswagen
source : Autokopen

모듈식 전기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I.D. 비전은, 외부에서 보면 파사트의 크기이지만 내부에서 보면 페이톤 같은 실내 공간과, 고급 라운지의 소재의 질감을 가진 인테리어를 제공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운영체제의 간소화로 이동성을 높였으며, 운전자는 개인 취향에 따라 휴식 또는 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1회 순수 전기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650km.

미래형 슈퍼 스포츠카의 시작을 알리다
Lamborghini Concept Terzo Millennio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공동 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람보르기니 콘셉트카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

source : Lamborghini

역동적인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특성을 최적화한 테르조 밀레니오. 특히 전면과 후면 라이트에 적용된 람보르기니의 Y-시그니처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반영시켰다. 인상적인 디자인만큼이나 기능도 대폭 향상됐는데, 먼저 슈퍼 커패시터(Capasitor)를 적용해 전기 배터리 없이도 에너지 저장을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바퀴에도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적용했다. 바퀴마다 하나의 통합 전기 엔진을 장착해 사륜구동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높은 토크 등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바퀴마다 전기 모터가 하나씩 달리는 셈.

source : Lamborghini
source : Lamborghini

테르조 밀레니오를 기대하게 하는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차체를 구성하는 카본 화이버다. 새로운 카본 화이어는 차량 곳곳에 적용되어 한층 가벼워진다. 또한 사고 시 하부구조의 균열과 파손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미세관을 통해 자동차 스스로 수리와 복구를 돕는 화학물질이 방출되는 시스템 등도 탑재될 전망이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콘셉트카의 미래
source : 기아자동차

상상만으로도 짜릿한 콘셉트카의 세계. 콘셉트카의 변화는 지금 여기, 그리고 미래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우리의 호흡과 함께 할 것임이 분명하다. 앞으로 또 어떤 콘셉트카가 등장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할지, 새로운 자동차에 대한 기대감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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