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jobsN

소녀시대 멤버가 친구와 옷 사러 갔다 화들짝 놀란 이유

소녀시대 수영이 옷 사러 갔다가 깜짝 놀란 이유

165,721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가상으로 옷 입는 가상 피팅 서비스
2024년 시장규모 9조원
안경, 주얼리는 물론 헤어 스타일도 가능

옷을 미리 입어 보고 사는 것은 옷 쇼핑 필수 코스다. 직접 옷을 입어보기 전까지는 옷태나 길이감 등을 짐작하기 힘들다. 피팅룸에 가서 입었던 옷을 벗고 화장이 새 옷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번거롭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다. 가상 피팅(Virtual Fitting) 시장이 커지고 있다. 가상 피팅은 증강 현실이나 3D 영상 등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옷, 액세서리를 걸친 모습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은 가상 피팅 시장 규모가 2019년 29억달러에서 2024년에는 76억달러(9조원)까지 늘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숍 위드인24에서 가상피팅을 체험하는 수영

출처유튜브 '모노튜브' 캡처

◇ 수영도 놀란 의류 가상 피팅 서비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모노튜브’ 채널. 소녀시대 수영이 친구와 동대문 옷 쇼핑을 간다. 디자인 커스텀 패션숍 위드인24가 수영의 눈길을 끌었다. 매장 중심부에는 3D 아바타 보드가 서있다. 사람이 보드 앞에 5초만 서있으면 그 사람과 비슷한 키와 체형의 아바타가 만들어진다. 아바타는 보드 앞에 있는 사람의 자세, 움직임을 모두 따라한다. 수영은 아바타에게 매장에 있는 코트와 원피스를 입혀보며 옷을 골랐다. “직접 입어볼 필요 없이 아바타가 입어주니까 완전 편하네”

2019년 부산 롯데백화점 위드인24 매장 모습

출처조선DB

생활문화기업 LF도 2018년 온라인 가상 피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별, 키, 몸무게 등을 입력하면 아바타를 만든다. 이 아바타에 옷을 입혀 볼 수 있다. LF는 세계 가전IT 전시회인 ‘CES2020’에서 LG전자와 손 잡고 더 좋아진 가상피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3D 카메라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 신체를 자동으로 측정한 후 아바타를 만드는 방식이다.


홈쇼핑도 가상 피팅 서비스를 도입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자기 모습을 찍거나 신체 사이즈를 입력해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AR 쇼룸’, 롯데홈쇼핑은 ‘핑거쇼핑’ 서비스를 통해 가상 피팅 기술을 선보였다.


◇오프라인 주력 상품을 온라인으로


옷뿐만이 아니다. ‘딥아이’와 ‘글라스매치’는 안경·선글라스 가상 피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면 얼굴인식 기술과 AR 기술이 이용자가 고른 안경을 씌워 준다. 안경류 제품은 소비자의 눈매나 얼굴형에 따라 느낌이 많이 변해서 온라인 판매가 힘든 제품이다. 딥아이는 가상피팅 기술을 통해 “온라인으로 검색만 하는 안경쇼핑에서 모든 스타일을 얼굴에 직접 써보는 안경쇼핑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글라스매치 앱으로 안경 가상피팅하는 모습

출처유튜브 '눈사람 이노베이션' 캡처

주얼리도 오프라인 쇼핑이 주를 이루는 상품이다. 피부톤이나 착용자의 분위기에 따라 같은 제품이라도 이미지가 달라진다. AR 기반 주얼리 착용 플랫폼 ‘로로젬’은 주얼리 착용을 디지털화해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다. 로로젬 앱을 통해 정면 셀카 사진위에 귀걸이나 헤어핀 등 주얼리 상품을 가상으로 착용할 수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019년 지원한 스타일테크(패션, 미용 산업에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더한 것) 스타트업 중 특히 ‘로로젬’의 성과가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화장품도 대표적인 쇼루밍 상품이다. 쇼루밍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본 뒤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는 것을 말한다. 돈은 절약할 수 있지만 여전히 발품 팔아 매장에 가서 제품을 둘러봐야 한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 12월부터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인 ‘드림페이스(Dream Face)’를 선보였다. 립스틱,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가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염색 하고 싶은데 이 색깔이 나한테 어울릴까 고민될 때


가상 피팅은 제품 착용에만 그치지 않는다. 스타트업 버츄어라이브(virtualive)는 헤어스타일 애플리케이션 '헤어핏'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으로 얼굴 정면 사진만 찍으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사진에 적용해 보여준다. K뷰티 인기에 힘입어 해외 진출도 했다. 국내 유명 헤어디자이너가 실제로 인기 아이돌에게 서비스한 스타일을 해외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다. 해외 회원수는 30만명을 웃돈다.

헤어스타일 가상 피팅 애플리케이션 '헤어핏'

출처헤어핏 홈페이지 캡처

글 jobsN 김미진 인턴

jobarajob@naver.com

잡스엔 

작성자 정보

jobsN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