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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이 21억 벌 때 2억 번 20대 청년은 누구?

두 주먹으로 정주영 회장 연봉 10분의 1 번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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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부터 페이커까지, 스포츠 스타 수입 1위
장관 월급 79만원 시절 천하장사 1500만원
배구는 유일하게 여고남저

프로레슬링·복싱·씨름. 한때 국내 최고 수입을 자랑하는 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종목이다. 한 스포츠의 인기가 떨어지면 다른 종목에서 스타가 탄생한다. 1960년대 박치기왕 김일부터 연봉 50억원이 넘는 프로게이머 페이커까지. 종목별 최고 수입을 올린 스포츠 스타들을 알아봤다.


박치기왕 김일

김일 선수.

출처유튜브 '6학년 19반 존시나' 캡처

한국 최초의 프로스포츠는 프로레슬링이다. 프로레슬링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끈건 박치기왕 김일이 미국에서 돌아온 다음이다. 김일 경기가 있는 날이면 서울 장충체육관 앞은 표를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신당동 네거리까지 늘어섰다고 한다. 김일 선수는 1970년대 초반 한 시합당 최저 10만~15만원을 받았다. 은행원 월급이 15만원일 때다. 그는 현역 시절 3000여회의 시합을 했다.


수입도 챔피언 장정구

(좌)1983년 W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 선수 (우)2008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정구씨.

출처(좌)세계복싱평의회(WBC)제공, (우)조선DB

1970~90년대 프로복싱은 축구·야구·씨름과 함께 국내 4대 프로스포츠였다. 1985년 프로스포츠 선수 수입 1위는 2억4100만원을 번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 선수. 22살이었던 1985년 챔피언 방어전 한 경기에서 대전료로 8900만원을 받기도 했다. 1985년 월평균 노동자 가구 소득이 42만3700원이었다. 1984년 정주영 회장이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은 21억6800만원이었다. 복싱선수 한 명이 번 돈이 한국 최고 재벌 소득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 당시 프로야구 최고 연봉은 8000여만원. 축구는 허정무·조광래 선수가 3000만원대 연봉을 받았다.


씨름선수 최고 몸값은 이만기·강호동 아냐

1998년 백두장사에 오른 김영현 선수.

출처K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1983년 초대 천하장사 이만기는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당시 장관 월급은 79만원. 현대중공업이 사원에게 제공하는 26평 아파트가 600만원이던 때다. 그러나 연봉이 가장 많았던 선수는 이만기가 아니라 김영현이다. 2003년 김영현 선수는 신창건설 코뿔소씨름단과 7년 계약에 합의한다. 조건은 연봉 합산 10억1500만원에 계약금 4억6000만원. 총액 14억7500만원으로 민속씨름 사상 최고 몸값의 주인공이 된다. 씨름 선수는 연봉과 별도로 대회 성적에 따라 상금도 받는다. 상금 누적액이 가장 많은 선수는 5억9000여만원을 받은 이태현 선수다.


야구 선수 최고액은 추신수

출처텍사스 레인저스 홈페이지 캡처

2019년 국내 프로야구 연봉왕은 25억원을 받은 이대호 선수다.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연봉이 급격히 상승한다. 2005년부터 미국에서 활동한 추신수는 2020년까지 1억4752만달러, 우리 돈 약 1788억원을 벌었다. 2위 박찬호 선수의 누적 연봉은 1033억원이었다.


연봉도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

출처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

K리그 한국인 선수 연봉 최고액은 2018년에 김신욱 선수가 받은 16억500만원이다. 하지만 역대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건 손흥민 선수다. 영국 축구 매체 HITC는 2018년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서 받은 연봉이 728만파운드(약 106억6000만원)라고 보도했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받은 연봉 보다 두 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작은 임요환, 최고는 페이커 

페이커(프로게이머 이상혁 선수).

출처TI리그오브레전드 페이스북

테란의 황제 임요환은 2002년 국내 프로게이머 중 처음으로 연봉 1억원을 넘겼다. 2007년 2억5000만원을 받은 천재테란 이윤열과 3억원대 연봉을 받은 이영호, 김택용 선수도 고액 연봉자였다. 그러나 LOL리그가 생기면서 액수가 달라졌다. SK텔레콤 T1의 페이커(이상혁) 선수는 50억원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과 계약 때문에 정확한 연봉을 공개한 적은 없다. 2월에 T1과 재계약한 페이커는 연봉과 함께 주식도 받았다. T1 공동소유주인 페이커는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임원자격으로 T1 경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9차례 시즌 연봉왕 서장훈

2013년 3월 19일 오후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T 서장훈이 전주 KCC와 마지막 경기를 갖기에 앞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출처조선DB

한국 남자 프로 농구 한 시즌 최고 연봉은 2019년 원주DB에서 김종규 선수가 받은 12억7900만원이다. 그러나 시즌별 연봉왕을 가장 많이 차지한 선수는 서장훈이었다. 1997년 출범 후 총 24번의 시즌 중 서장훈이 9시즌 동안 최고 연봉을 받았다. 연봉왕이었던 9시즌 동안 받은 누적 연봉만 30억원에 달한다.


3000만 달러의 사나이 최경주

2015년 10월 6일 오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최경주 수석 부단장이 기자회견을 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조선DB

역대 한국 골프 선수 누적 상금 1위는 최경주다. 2020년 3월 기준 PGA(미국 남자 프로 골프) 투어 누적 상금이 미화 3266만달러를 넘겼다. 3월 5일 환율로 386억원이 넘는 돈이다. 현재 PGA 통산 누적 상금 23위다. 여자 1위는 LPGA(미국 여자 프로 골프) 누적 상금 1568만달러를 넘긴 박인비다. 한국 돈 186억원이 넘는 상금을 받았다. 현재 LPGA 누적 상금 4위다.


배구는 여고남저

김연경 선수.

출처김연경 선수 인스타그램 캡처

전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배구선수는 김연경이다. 보통 남성 프로 선수가 여성 선수보다 많은 연봉을 받지만 그녀는 예외다. 김연경 선수는 2018년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16억8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남자 배구 선수 최고 연봉은 15억원 수준. 남녀 합쳐 김연경 선수가 세계 1위다. 한편 김연경 선수는 1월에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했다가 복근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구단과 합의해 연봉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글 jobsN 정세진 인턴

jobarajob@naver.com

잡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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