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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손댔다,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

4년 만에 1%→10% 성장 예측... 급성장 가능성 높다는 이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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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업에서 개발하고 혜민스님이 참여한 명상심리 애플리케이션 ‘코끼리’가 누적 가입자 10만 건을 돌파했다. 정식 론칭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거둔 성과다. '코끼리'는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을 제공하는 앱으로, 매일 아침마다 상황별 명상, 자연 속 ASMR 등을 배달해 준다.

출처Google Play

최근 전 세계적으로 '명상' 관련 앱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3년간 앱 장터에 등록된 명상 앱이 2000개가 넘는다고 보도했다. 빌 게이츠에게 명상을 전수한 것으로 이름난 앱 ‘헤드스페이스(Headspace)’는 글로벌 이용자 3000만명을 확보했다. 미국의 명상 서비스 기업 ‘캄(Calm)’은 올해 초 8800만달러(약 1026억원) 투자를 유치해 슬립테크(SleepTech) 분야 최초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으로 부상했다.


안드로이드에 등록된 ‘셀프케어 앱’은 2014년 1700여개에서 2018년 3400여개로 두 배 늘었다. 그중에서도 1위인 캄의 앱은 안드로이드에서만도 다운로드 1000만건을 기록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명상을 체험한 사람은 2012년 4.1%에서 2017년 14%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출처픽사베이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유정은씨가 지난 2016년 ‘실리콘밸리 명상가’ 차드 멩 탄의 만든 명상법을 적용해 만든 마음챙김 명상앱 '마보'는 이미 회원 12만명을 확보했으며, 매 분기 성장률도 평균 16%에 달한다. KT는 지난 11월 5일 기업형 명상 솔루션을 개발한 무진어소시에이츠와 ‘기가지니 명상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진어소시에이츠가 개발한 ‘마음챙김’ 앱에서 제공하는 400여개의 명상 콘텐츠를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캄은 최근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헬스 앱을 사용해 국내 사용자에게 캄의 명상 클래스와 수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앱이나 기기를 이용한 명상 열풍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정신건강 증진에 활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의 비율이 2018년 1%에서 2022년 1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2018년 실시한 조사에서도 응답자 중 44%가 향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기능을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글 jobsN 문현웅 

jobarajo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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