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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500명 해고…삼성과 어깨 나란히 하던 기업의 몰락

대만 HTC, 삼성·중국에 밀려 직원 4분의 1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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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이기지 못하고 생산직 1500명 해고
이미 개발직 2000명 구글에 매각하기도
VR등 '경쟁력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해야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재정난을 이기지 못하고 생산직 직원 1500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9월 말까지 전체 인력 6450명의 4분의1을 감축할 예정이다.

출처사진 픽사베이

HTC는 우리나라에는 생소하지만 한때 잘 나가던 스마트폰 제조 업체다. 전 세계인 10명 중 1명이 HTC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2012년에는 애플·삼성전자·모토로라·LG에 이어 판매량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SK텔레콤과 KT 역시 HTC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그러나 애플, 삼성전자가 승승장구하면서 점차 경쟁에서 밀렸다.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가진 화웨이·오포·비보·샤오미와 같은 중국 제조사의 급성장도 HTC의 발목을 잡았다. HTC 스마트폰 사업은 존폐 위기를 겪고 있다. HTC는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앞으로 더 효과적이고 유연한 자원 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HTC는 픽셀폰 개발에 참여한 인력 2000명을 현금 11억 달러를 받고 구글에 매각했다. 픽셀폰이란 구글의 스마트폰 브랜드다. 쉽게 말해 이전 구글 넥서스폰의 새 브랜드다. HTC는 앞으로 스마트폰 대신 '바이브'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브는 HTC가 만든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기다.


글 jobsN 최현주 인턴

jobarajo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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