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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점심시간, 직장인을 위한 Hot 아이템

시끄러운 도심 속 나만의 고요한 공간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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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무실은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와 맞닿아 있습니다. 업무시간인 낮엔 물론이고 가끔(?) 야근할 때도 자동차 엔진소리, 경적 소리가 들립니다. 나른한 오후 상사의 눈을 피해 한잠자려고 눈을 붙이면 이내 들려오는 경적 소리에 눈을 뜨고 맙니다. 

출처/unboxfirst.com

소음과 피로에 지친 직장인을 위해 이어플러그를 소개합니다. 우리말로 귀마개라면 어떤 제품인지 아시겠지요. '고요브릿지(Goyo Bridg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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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파우치를 열면 이어팁과 플러그가 들어있습니다. 귓구멍의 크기에 따라 사이즈가 다른 이어팁을 고요브릿지 본체에 끼우고 귀에 꽂으면 됩니다. 보통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음방지 이어플러그는 폴리우레탄이나 플라스틱, 실리콘 등으로 만듭니다. 하지만 고요브릿지는 금속 합금 구조를 이용해 저주파 소음을 확실히 차단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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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귀에 꽂아봤습니다. 스펀지처럼 구겨서 귀에 넣으면, 늘어나면서 귀를 막아버리는 기존 이어플러그는 귀가 먹먹해지거나 이물감이 느껴져 불편합니다. 하지만 고요브릿지를 귀에 꽂았을 땐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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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빨리 '떼우고' 들어와 상사의 눈치를 조금 보면서 잠을 청했습니다. 머리를 받쳐줄 쿠션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눈치가 보이니 그냥 고요브릿지만 착용하고 엎드렸습니다.


주위의 소리를 완전히 차단해 먹먹한 느낌이 들기보다는 주위 소리를 둥글게 깎아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쉽게 말해 소리가 작고 부드럽게 들립니다. 상사가 갑자기 불렀을 때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일어나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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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어플러그는 가장 큰 문제점이 잃어버리는 것이었는데요, 고요브릿지는 둥근 파우치를 제공해 잃어버릴 염려없이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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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실버, 핑크, 골드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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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요브릿지를 메이커스위드카카오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만9900원입니다. 1000~2000원짜리 이어플러그가 차고 넘치는 판에 거의 2만원 짜리 이어플러그는 사치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소음에 지친 직장인이라면 도심 속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조그만 사치는 부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글 jobsN 최지혜

jobarajo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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