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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고 있는 제주도 스타트업 기업 6곳

조회수 2020. 5. 27.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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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알기 아깝다 이거예요
혁신형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을
이르는 말인
'스타트업 기업'
모두 한 번 즈음 들어보셨죠?
제주에도 역시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로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여드리는 게 인지상정!
제주도에서 뜨고 있는
개성톡톡 스타트업 기업 6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D

출처: 벵주야
1. 벵주야
제주 기업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 '브랜드K'에 선정된 벵주야는 청정제주 프리미엄 숙취해소제를 출시했습니다.
벵주야는 청정제주에서 직접 사육한 '꽃벵이'로 만든 분말이 들어가서 식물성보다 흡수율이 4배 이상 높기 때문에 숙취를 빠르게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출처: 벵주야
건강한 제주의 재료는 물론,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부원료까지 넣어서 '간 기능 특허 개선'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사용하셨던 모든 분들이 엄지 척을 올렸던..乃)
제주를 담은 귀여운 패키지와 휴대성을 고루 갖춘 벵주야는 건강한 음주습관의 잇템이 되었습니다 :D
출처: 월간스타킹
2. 월간스타킹
'스타킹에는 왜 사이즈가 없을까?'라는 작은 의문에서 시작된 월간스타킹은 스타킹 사이즈 다양화를 추구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목받았습니다.
출처: 월간스타킹
배를 편하게 잡아주는 속바지와 스타킹이 붙어있어서 따로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사이즈도 나눠져 있기 때문에 길이 때문에 겪는 불편함을 덜어낸 월간스타킹은 올풀림 방지까지 고려하여 제작됐기 때문에 가성비 부분에서 높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 캐치잇 잉글리시
기업 '캐치잇 플레이'는 학습에 게임기술을 접목한 영어학습 앱 '캐치잇 잉글리시'를 개발했습니다.
캐치잇 플레이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시작하여 '2015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 '2017년 청년 기업상' 등을 수상하고 해외까지 진출하며 높은 성장력을 보여줬습니다.
높은 몰입감, 문제를 주고받을 수 있는 채팅 기능, 수준에 맞는 학습량과 목표 설정 등을 갖춘 캐치잇 잉글리시는 교육부 장관상까지 받기도 했는데요!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우려되는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돕기 위해 7월 말까지 앱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출처: 레미투미
4. 레미투미
2019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데모데이 1위를 차지한 기업 '아이즈랩'은 제주 특급호텔과 연대하고, 친환경 사업 브랜드 '레미투미'를 개발하여 주목 받았습니다.
작은 흠집만으로도 버려지는 호텔 침구들을 보며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아이즈랩은 호텔에 쉽게 갈 수 없는 반려동물들에게 호텔의 편안함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호텔 폐침구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쿠션을 개발하게 됩니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사회의 환경적 문제를 세련된 소비로 해결하고자 노력한다는 아이즈랩의 바람이 통했는지, 1.5t 가량의 폐린넨을 활용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하는데요! 이거 정말 애옹이&댕댕이 댁에 보일..ㄹ.. 아니 쿠션 하나 놔드려야겠는데요?
5. 베드라디오
해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게 하는 이곳은 제주도 동문로터리 한 켠에 위치한 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 운영사로 주목받고 있는 '베드라디오'입니다.
베드라디오는 빈 숙박시설이었던 옛 동문게스트하우스를 새롭게 탈바꿈하여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의 챌린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게하에선 불편함을, 호텔에선 심심함을 느낄 수도 있는 젊은 세대를 공략하여 지역민과 여행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러닝 클럽, 롱보드 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베드라디오는 현재 도외로도 확장하며 새로운 여행자 숙소 문화를 창조해나가고 있습니다 :)
6. 오쉐어
"제주도, 가볍게 몸만 오쉐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The Edge of 2017’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기업 '오쉐어'는 온라인으로 여행 물품을 예약·결제하고, 대여·반납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전자기기・등산·물놀이·캠핑 용품・보드게임 등 테마별로 다양하게 렌탈이 가능하며,
출처: 오쉐어
대여 및 반납 날짜와 시간・장소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오쉐어는 제주도를 넘어 해외 관광지로도 서비스를 확장하고, 대여자와 피대여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모델 도입 등으로 잠재적 성장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제주에 이렇게 엄청난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었다니!
하나같이 모두 유용하고, 쉽게 접해볼 수 있어서
더욱 그 가치가 뛰어난 것 같은데요!
모든 기업의 창의력과 추진력에
감히
존경을 표합니다 (•̀o•́)ง
더불어 앞으로도 생겨나갈 스타트업 기업들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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