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둘러보기 딱 좋은 제주 플리마켓
조회수 2018. 6. 19. 13:47 수정
제주 with Kakao가 알려드리는 현지 제주 정보 #2 (with 카카오맵)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자꾸 어디론가 나가고 싶은 요즘!
이맘때 둘러보기 딱 좋은 제주 플리마켓을 카카오 맵과 함께 소개드립니다.
이맘때 둘러보기 딱 좋은 제주 플리마켓을 카카오 맵과 함께 소개드립니다.
1. 야몬딱털장 (매주 금요일, 18:30~22시, 삼다공원)
매년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 열리는 제주 대표 야간 행사입니다. 제주 공항과 가까운 삼다공원에서 열려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요.
매년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 열리는 제주 대표 야간 행사입니다. 제주 공항과 가까운 삼다공원에서 열려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요.
야몬딱 털장의 '몬딱'은 제주 방언으로 '모두', '몽땅'이라는 뜻인데요, 셀러들이 갖고 있던 중고 물품이나 팔고 싶은 물건을 몽땅 가져와 판매하는 플리마켓입니다!
중고 물품 외에도 수공예품, 먹거리, 푸드 트럭, 포토 존 등이 있을 뿐 아니라,
'야몬딱 털장'의 하이라이트! 밤이 깊어지면 무료 야외 콘서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듭니다 :)
음악과 함께하는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
제주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제주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야몬딱 털장 페이스북 바로가기
2. 벨롱장 (매주 토요일, 11시~13시)
아름다운 세화 포구 옆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입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가장 유명한 플리마켓으로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화 포구 옆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입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가장 유명한 플리마켓으로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벨롱장에서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제주 바다가 담긴 캔들이나, 해녀, 돌하르방 등 제주를 담은 다양한 아이템들이 장터 안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매력 있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장터 바로 옆에는 세화 해변이 있어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
5일과 10일에는 세화 오일장이 열려 해당 날짜와 맞춰 방문하면 벨롱장과 함께 구경할 수 있다는 꿀팁!
제주 동부권 방문 계획이 있다면, 세화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이 깃든 수공예품을 볼 수 있는 '벨롱장'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장소 변경 등과 같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장소 변경 등과 같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벨롱장 페이스북 바로가기
3. 서귀포 문화예술 시장 (매주 토.일요일 10:00~18:00)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 있는 문화예술시장은 주말이 되면 '작가의 산책길'을 슬슬 걸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 있는 문화예술시장은 주말이 되면 '작가의 산책길'을 슬슬 걸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 문화예술시장 근처에는 올레시장, 새연교, 정방폭포 등 서귀포 대표 관광지와 이어져 있어 올레길 6코스, 또는 서귀포 동문 로터리 주변을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귀포 문화예술시장'이라는 이름대로 서귀포 자연에 영감을 받은 예술가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
거리 양 옆으로 공방과 갤러리가 있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주 문화 예술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플리마켓과 함께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니, 주말, 가족과 함께 서귀포 일대를 거닐며 자연과 문화예술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서귀포 문화예술시장 홈페이지 바로가기
4. 트멍장터 (4, 9일 장날과 매주 토.일요일 12:00~20:00)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 내 위치해, 특산품도 구경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플리마켓입니다.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 내 위치해, 특산품도 구경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플리마켓입니다.
'트멍장터'에서는 '녹담만설', '영구춘화' 등 제주에서 아름다운 '영주십경'의 이름을 딴 7개 상점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한라산 백록담의 늦겨울 눈(녹담만설)과 같은 '백록담 눈꽃빙수'처럼 영주십경에 걸맞은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어, 주제별로 골라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트멍장터는 뽑기, 떼기 등 추억의 게임과 다양한 체험 행사, 라이브 공연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습니다!
'트멍'은 '틈'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입니다. 이름처럼 오일장 틈새에 위치해 있는 이 곳에서, 푸짐한 먹거리와 정겨운 인심을 느껴보세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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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멍시장 홈페이지 바로가기
오늘 소개해드린 곳 외에도 제주에는 다양한 색깔을 지닌 플리마켓이 많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제주관광공사 VISIT JEJU: 사람향기 가득한 '제주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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