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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with kakao

제주의 진짜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제주 밭담'

제주 with Kakao가 알려드리는 현지 제주 정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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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어느덧  솔솔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에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조용히 걷고 싶은 요즘!

발그레 히히
그런 여러분을 위해,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이맘때
가기 딱 좋은 제주 여행지를 
소개드립니다!

'제주 밭담'은 화산섬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무암을 이용해 밭 주변으로 담을 쌓은 것으로

제주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밭담은 제주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을뿐더러 그 종류도 가지각색입니다.

제주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외담'부터 접담(두 줄 담), 잣담(넓게 쌓은 담), 잡굽담(밑은 작은 돌, 위쪽은 큰 돌로 쌓은 담)까지!

생김새도 쌓아 올린 방식도 다 다른, 제주 곳곳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제주의 오랜 역사와 함께한 '제주 밭담'.


제주 동부권은 제주 내에서도 밭담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고르고 오밀조밀한 밭담을 볼 수 있습니다 :) 제주 with Kakao는 다양한 밭담 테마 코스가 있는 제주 동부권 위주로 방문해 보았어요!

가장 먼저 월정리에 위치한 진빌레 밭담 길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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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시작점에 '제주밭담 테마공원'이 있어 다양한 돌담의 형태와 돌담 쌓기 체험 등을 만나 수 있어요!)

마을 안 쪽부터 시작해 저 멀리 바다까지 밭담이 길게 이어진 모습이 그야말로 '흑룡만리'였는데요!

오밀조밀 작으면서도 단단한 밭담을 구경하며 찬찬히 걸음을 옮겼습니다.

걸음마다 길게 이어진 밭담과 고요하고 잔잔한 마을 풍경이 소소한 힐링을 안겨 줍니다 :)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난 후, 전망대에 올라 보는 밭담 길의 전경은 더욱 매력적! 일상 속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D

그리고, 계속 발걸음을 이어 평대리에 위치한 '감수굴 밭담길'을 찾았습니다!

진빌레 밭담 길과 달리 이 곳은 도민들이 사는 작은 마을 안에 잘 보존되어 있는 다양한 밭담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방문한 날엔 비가 왔지만, 오히려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이 밭담 길의 풍경을 더 운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D

제주의 옛 가옥과 그 주위를 오랫동안 지켜온 밭담, 자연과 조화를 이룬 평대리 마을의 풍경을 조용히 눈에 담아 보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조용히 산책하기 좋았던 평대리 밭담길! 비가 오면 또 다른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 곳에서 색다른 제주여행을 즐겨 봅니다 :)

마지막으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신풍리에 위치한 '어멍아방 밭담길' 입니다!

어멍아방* 잔치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곳은 제주의 전통문화와 생활 풍속이 오늘날까지 잘 살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어멍 아방은 어머니, 아버지의 제주어입니다.)

미로처럼 골목골목 이어진 신풍리 밭담길은, 걷는 내내 옛 정취와 함께 아늑한 마을의 풍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밭담 너머로 푸릇푸릇한 감귤이 열려 있는 감귤밭과

오랫동안 마을의 식수이자 쉼터로 자리 잡았던 연못,

그리고 마을 곳곳을 이어주는 다양한 모습의 밭담 등!

걸음을 옮길 때마다 제주의 정겹고 따뜻한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 이곳에서 진짜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비추는대로 어느 계절에 가든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뽐내는 제주의 밭담!

이번 가을은 투박하지만 정겨운 매력이 있는 '제주 밭담'과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떤가요?

발그레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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