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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외국계 화장품 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까요?

외국계 화장품 회사 입사를 원한다면, 꼭 읽어보세요. (업무, 역량, 영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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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고 있는 경영학과 졸업생 멘티입니다. 입사 준비를 하다 보니 화장품 업계나 마케팅 관련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저는 마케팅 공모전 수상 경력이나 관련 대외활동이 없습니다. 또 인턴 경험이라고는 미국에서 온라인 마케팅 회사의 인턴으로 6개월간 일했던 게 전부입니다.

 

출처ⒸNicole Honeywill

그 외 기본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학점은 4.2/4.5 정도이고, 영어는 네이티브는 아니지만 유창한 수준입니다. 기본적인 컴퓨터 자격증이 있고, 어학연수, 봉사활동, 화장품은 아니지만, 의류 판매 아르바이트, 쇼핑몰 운영 경험이 있습니다.


멘토님께서 제가 알고 싶어 하는 몇 가지 질문들에 답변해 주신다면 취업 준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멘토님 회사에서 실제로 하고 계시는 마케팅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2. 지금의 직장을 가기까지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어떻게 외국계 화장품 회사에 입사하시게 되었나요?


3. 마케터로서 회사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4.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하지 못하면 외국계 화장품 회사 입사가 힘들까요?


이 외에도 선배님께서 멘토로서 조언해주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업에서 해왔던 일을 기반으로 답변해 드릴게요!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Plush Design Studio
멘토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는 로레알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디지털 매니저로 첫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현재는 스페인 슈즈 브랜드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로 있습니다. 저는 마케팅 영역 중 온라인 마케팅 / E commerce 쪽으로 커리어를 키웠습니다.


주로 E Shop 오픈부터 SNS 채널을 이용한 온라인 이벤트,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 애플리케이션 런칭, 포털사이트 배너 광고/ 이벤트 등을 진행했지요.


디지털 마케팅은 트랙킹이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브랜드 특징을 기반으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온라인 이벤트 툴을 만들 때,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트랙킹 시스템을 심어 쿠키 활용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프로모션, 이벤트,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는 장점이자 강점이 있지요.


요즘에는 온라인스토어/ 모바일스토어/ 롯데닷컴과 같은 백화점 사이트의 shop in shop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 디지털 액티비티를 통해 매출과 잠재고객 방문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Kaleidico
어떻게 외국계 화장품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나요?

저는 인턴제로 시작해 정규 사원이 된 케이스입니다. 외국계의 특징은 공채 규모가 크지 않거나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정문보다는 옆문, 후문으로 들어갈 기회가 많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인턴제도 기업 공채만큼 치열하지요. 또한 정규 사원이 아닌 만큼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남다른 실력을 보여줘야만 정규 사원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가고 싶은 브랜드를 잘 알고, 경쟁사의 프로모션 분석, 활동 서치 등 기본 데이터를 수집해 면접에 임하면 실무진 면접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면접관으로 면접에 들어가 보면, 브랜드의 온라인스토어의 유/무나 브랜드의 활동 등을 전혀 모른 채 면접에 임하는 사람들이 많이 꽤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취업이 힘들어 여러 회사를 무작위로 지원하다 보니, 각 브랜드/ 회사를 모두 알고 모두 관심 있기란 쉽지 않지만,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그 브랜드와 경쟁 브랜드, 신제품 정보 등을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면접에 유용한 본인만의 자료를 만들어 가는 것도 큰 베네핏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직 시에 브랜드와 제품을 이용한 자료를 만들어 면접에 활용했었습니다. 

면접관으로 면접에 들어가 보면, 브랜드의 온라인스토어 유/무나 브랜드 활동 등을 전혀 모른 채 면접에 임하는 사람들이 많아 꽤 놀랐습니다.

출처Ⓒbrooke cagle
마케터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마케터는 다른 브랜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보아야 하고, 또 우리 브랜드의 특징을 어떻게 알릴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를 틈틈이 찾아봐야 하는 노력과 그것을 응용하거나 이용한 기획력, 그리고 실행하기 위한 기초 지식을 알아보고 추진하는 추진력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실무진은 25~35의 나이로 소통하기 편안하나, 상무님, 팀장님의 컨펌을 받아야 일을 실행할 수 있는데, 마케팅, 디지털마케팅에 대해 빠른 변화를 인지하고 계시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알지 못하는 기성세대에게 마케팅의 내용을 설명하고 설득해야 하므로 논리와 설득력이 필요하지요.

출처ⒸHost Sorter
외국계 회사가 원하는 영어 실력은?

영어를 네이티브로 구사할 수 있다면야 좋지만, 중간 정도 한다고 해서 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유럽 본사는 실 업무 시간이 우리나라 지사와 약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 겹치기 때문에 전화보다는 메일, 메신저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컨벤션이나 방문 미팅의 경우 PT 준비가 필요하고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실력이 조금 부족하면 노력으로 커버를 하면 됩니다. 영어가 부족할 경우, 미리 스크립트를 적어 놓거나 연습을 많이 하는 방법이 대안이 되겠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멘티님을 실제로 본 적이 없어 취업 가능성에 관해서는 확답을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잇다 라는 서비스를 검색해 질문할 정도의 적극성이 있다면 어느 면접에서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가 질문이 있다면, 또 남겨주세요. 그럼 취뽀 하시길! 



ⓒ저작권은 해당 멘토에게 있으며, 콘텐츠의 편집 및 전송권은 잇다가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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