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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열리는 문인가요? 닭장 광역버스의 현실

JTBC 밀착카메라 '슬며시 다시 채워진 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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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서서 오셨나요?
퇴근길도 서서 가시나요?

오전 7시 반. 수원역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 앞. 과연 출근길 버스 안은 어떤지 직접 타고 출근해보겠습니다.

출발한지 20분쯤 지나자 빈 좌석은 없습니다. 승객들이 서 있는 상태로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향하는 출근길 상황도 비슷합니다. 남은 좌석 수는 0이지만 승객들은 계속 탑니다.

퇴근 때는 더 심각합니다.<br>입석은 기본이고, 버스를 타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착용한 채로 버스 안을 살펴봤습니다.<br>앞사람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안전사고에만 무방비 상태인 건 아닙니다.
좁아도 너무 좁은 좌석

입석금지 이후, 운송업체에서 좌석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49인승 버스입니다. 무릎 앞에 주먹이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좁습니다.

등받이에서 앞좌석까지 거리를 재어보니깐 55cm로 안전기준인 65cm에 훨씬 못 미칩니다.

업체들은 정부 보조금마저 끊긴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새로운 대안 '이층 버스'

경기도는 새 대안으로 이층 버스를 도입했습니다.<br>이르면 이번 달 말 정식 운행될 이층 버스입니다.

2층엔 1층보다 더 많은 좌석이 마련돼 있습니다. 기존의 광역버스보다 30석 가까이 많은 75석입니다.

안전 문제는 여전히 지적됩니다.

무게중심이 높기 때문에 20년 경력의 운전사에게도 이층 버스 운전이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입석 금지를 시행한 지는 일 년이 넘었지만, 현재 광역버스 내에서 시민의 편의와 안전 그 어느 쪽도 해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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