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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마지막 광고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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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팬택은
기업회생절차 포기를
결정하였습니다.
2015년 5월 26일, 팬택의 신화 무너지다.

팬택이 청산되면 대규모 실직이 발생한다. 협력사 연쇄부도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벤처신화'가 물거품이 되면서 창업과 도전의 스타트업 문화에도 찬물을 끼얹을 전망이다.

27일 전자신문에 1200여명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광고가 올라왔습니다.

파산을 앞둔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의 마지막 광고가 네티즌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이름 한명 한명을 거론한 신문 광고는 "팬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직원들의 다짐을 담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임직원 십시일반 모금으로 광고료를 마련하고, IT전문매체가 안타까운 마음에 무료로 광고를 진행했다는 것이 한편의 드라마가 같다고 감동했습니다.

'벤처 신화'서 '떨이 매물'로 전락한 팬택

팬택의 눈물 썰렁한 책상 한쪽엔 "베가야, 아프지마" 메모만이..3000명 넘던 직원, 지금은 1500명..그중 700명은 유급휴직 중 김포공장 생산기계도 대부분 멈춰 이준우 사장 "희망의 끈 놓지않는 직원들 볼 때마다 고맙고 뭉클"

"회사만 살릴 수 있다면, 고용 유지도 포기하겠다."

잇따른 공개 매각 무산과 함께 청산 위기로 내몰린 팬택이 22일 고용 유지를 포기한다는 내용의 직원 결의문을 내놓았다. 팬택 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회사 위기의 책임이 경영진을 포함한 구성원에게 있으며 회사 생존을 위해 어떤 어려움도 감수하겠다"며 "팬택 직원들의 고용 유지에 관한 처분을 모두 회사와 인수자에게 일임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눈물어린 노력.
그러나 팬택의 파산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팬택, 10개월 '새 주인 찾기' 무산..협력사 500곳 파산 우려

팬택은 26일 법정 관리인인 이준우 팬택 대표이사 이름으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팬택은 "지난 10개월간 노력에도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주는 적합한 인수대상자를 찾지 못했다"며 "더는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돼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2주.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청산 절차를 밟고 퇴장해야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수석부장판사 윤준)는 팬택의 폐지 신청을 접수 후 2주 동안 채권자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법정관리 종결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벤처1세대 팬택의 신화.

그들의 마지막 광고가
마음을 울립니다.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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