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1boon이슈

결정을 못하겠어요

차라리 아무거나가 편한 당신에게

11,444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결정장애 혹은 햄릿증후군 : <br>
어떠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느 한 쪽을 결정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심리 상태를
일컫는 신조어

요즘 10대나 20대를 보면 의외로 작은 일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는 듯하고, 사소한 일은 엄마가 대신 정해주는 모습도 흔하다.

난감함

내얘긴데요..

결정을 못하는 나, 왜이런걸까?

결정장애의 원인에는 외재적 원인과 내재적 원인이 있더군요.<br><br>
<u>외재적 원인은 시대적 환경에 있습니다. 정보 과잉 시대의 숱한 선택지들은 결정장애자들을 양산합니다.</u> 무수한 갈림길에서 길을 잃지 않는 것이 어쩌면 더 희귀한 사례일지 모릅니다. <br><br>
<u>내재적 원인을 파 보니 결정장애의 원흉은 '엄마'더군요.</u> “너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라면서 앞에서 이끄는 '리더형 엄마'들 말입니다. 엄마가 모든 걸 결정해 주니 아이는 결정할 기회를 박탈당하는 거죠.<br><br>

"요즘 부모들은 아이가 자신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기회를 주지 않고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식으로 자녀를 이끈다. 물론 부모 말대로 따르면 실패 확률이 낮다. 하지만 실패를 모르기 때문에 현실감각이 없다. 무엇이든 다 가능하다고 믿는다. 심지어 자신의 꿈이 내가 원하는 것인지, 타인이 원하는 것인지도 구별 못한다."

야근중

횽들아 도와줘염

"신중해서 나쁠 게 있나요?" 강변하기도

<font color=green>진로고민남 - </font> 직장인 정모(30)씨는 2년 전 여러 회사에 입사원서를 냈고 그 중 한 회사에 합격하게 됐다. (..) 이미 직장에 취업한 친구들은 불확실한 도전을 하는 것보다 이미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당연히 옳다고 했다. 정씨는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원하는 회사의 시험을 포기하고 '끌려가듯이' 연수를 갔다. 후회하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 때 원하는 회사에 갔더라도 지금하고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아요. 아시다시피 원하는 분야 회사에 간다고 거기서 제가 꿈꾸는 일을 꼭 한다는 법은 없잖아요."<br><br>

<font color=green>연애상담녀 - </font> 민모(28)씨는 소개팅을 통해 만난 남자가 무척 마음에 들어 연애 직전 상태에 있었다. 이른바 '썸'을 타는 중이었다. (..) "마음에 들면 절대 놓치지 말라"는 말도 있었고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말도 있었다. 민씨가 올린 글을 세심하게 분석한 누군가는 "남자가 마음이 있다"고 했고 다른 누군가는 "그냥 갖고 노는 것"이라고 했다. 저마다 일리 있는 말처럼 보였다. 이렇게 고민하는 가운데 상대 남자와의 연락도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그래도 연애에 관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에선 더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잖아요."

결정을 짓지 못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u>첫째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고 삶의 기준이나 원칙이 없는 경우가 많다.</u> 자신만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흔들리고 마음이 수시로 바뀌는 것이다. <br><br>
<u>두 번째는 둘 다 손에 쥐고 놓으려 하지 않는다.</u>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쪽은 놓아야 하는데 둘 다 손에 쥐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도 잡을 수 없다. <br><br>
<u>셋째는 실패와 타인의 평가에 예민한 사람들이 많다.</u>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나서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br><br>

분통

하.지.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취업, 적성, 연봉..난 어디로 가야하죠?

"대학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 적성에 맞는 직무를 아직 찾지 못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많이 질문하는데 필자의 답은 한결같다. <br><br>

"만약 지금까지 적성을 찾지 못했다면, 찾지 말고 주어진 일, 마음 가는 일을 정말 열심히 해보세요. 주어진 업무를 하면서 찾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32살에 찾았습니다. 그러나 정말 최선을 다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라고 마지막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슬로베니아 출신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레나타 셀레츨은 김씨처럼 선택에 어려움을 겪거나 이미 내린 결정에 후회하는 이들에게 조언한다. <u>'선택을 할 수 없을 때는 간혹 우연에 기대는 것이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된다.' </u> 최근 출간한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에서 그는 개인이 자기 삶의 세세한 모든 걸 결정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환상이라고 말한다. 선택하는 건 어차피 개인이 아니라는 의미다. <br><br>

심리학 칼럼니스트 강현식씨는 <u>결정장애의 해결책은 '자기 확신'이라고 말한다.</u> '선견지명의 반대말로 '후견편파'라는 말이 있는데 결과론적 사고방식이다. 그때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면서 또다시 결정장애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지나고 보면 명확해도 그때는 알 수 없다. 자신이 어떤 걸 원하고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더 그렇다. 한계를 인정하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만 책임지면 된다.'

선택지를 줄이고 일을 잘게 쪼개보세요

<b>+ 결정장애 레벨 테스트</b><br><br>

1. 메뉴를 선택하느라 식당 안에서 30분 이상 시간을 보낸 적이 있으며, 타인이 결정해준 메뉴를 그냥 먹을 때가 많다. <br><br>
2. 나 홀로 쇼핑은 NO! 꼭 옆에 대신 결정해줄 친구가 있어야 한다.<br><br>
3. 누군가의 질문에 대한 답은 대부분 "글쎄" "아마도"와 같은 말이다.<br><br>
4. 사소한 결정을 부탁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적이 있다 (오늘 뭐 먹을까요? 이거 사도 될까요? 등).<br><br>
5.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을 선택하지 못해 채널 변경을 반복한 적이 있다.<br><br>
6. 누군가에게 선택을 강요받는 것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낀다.<br><br>
7.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해 일상생활에서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br><br>

<font color=gray>
0~2개 선택: 결정장애와는 무관한 지극히 정상 범주에 있는 사람. 단순히 성격이 약간 우유부단할 뿐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br><br>
3~5개 선택: 결정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는 초기 단계. 제대로 된 선택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본인은 물론 주변인들이 매우 답답해할 수도 있다.<br><br>
6개 이상 선택: 심각한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중.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작은 것 하나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font>

뭐 먹지..

출처김밥천국 홈페이지
고르셨나요?

작성자 정보

1boon이슈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