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하거나, 훈훈하거나 뼈그맨의 '남다른' 사랑법

조회수 2018. 11. 27.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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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의 반전 매력!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훑어보기

원조 ‘뼈그맨(뼈 속부터 개그맨)’이라 불리는 개그맨 유세윤이 SNS을 통해 가정적이고 애처가다운 면모가 엿보이는 반전 매력을 드러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재치 있는 말과 다소 과장스러운 행동으로 늘 웃음을 주는 그이기에, 그가 ‘아직 철이 없다’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SNS에서 보이는 그의 모습은 다정한 아빠와 남편의 따뜻한 가장의 모습을 ‘남다르게’ 보여준다고 한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아내와 아들에게 유세윤만의 위트 있는 사랑을 보여줄지 한번 살펴보자.

‘유세윤’다운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유세윤과 그의 아내 황경희 씨는 연상연하 커플로 4살 차이가 난다. 유세윤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와의 첫 만남은 나이트클럽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프러포즈 또한 남다르다. 결혼을 결심한 유세윤이 프러포즈를 앞두고 긴장을 풀기 위해 술을 마셨고, 잔뜩 취해 여자친구 집으로 향했다는 것이다. 이어, 집에 자고 있을 때 들어가서 벌거벗은 상태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나를 사랑해줄 수 있겠냐”라고 알몸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반전 사랑꾼, 애처가 유세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7년 연애 후 남다른 프러포즈로 지난 2009년 결혼에 성공한 유세윤-황경희 부부. 유세윤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아내를 희화화해, ‘할머니’, ‘누나’등으로 부르기도 했지만, 실생활에선 반전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이다. ‘안 좋은 순간들에 이 여자가 아니었으면 안좋게 갔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아내를 칭찬한 바 있다. 

‘아들바보’ ‘민하바라기’ 유세윤

출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결혼한 2009년 그 해 아들 민하 군을 얻은 유세윤 부부. 특히 아들 민하 군은 아버지 유세윤의 끼와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붕어빵으로 유명하다. ‘누가 봐도 유세윤 아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판박이인 이목구비와 헤어스타일, 하는 행동 등 하나부터 열까지 유세윤 판박이다. 

이렇게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진정성 있는 SNS 게시물로 많은 화제를 이끈 뼈그맨 유세윤. 어떤 게시물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을지 한번 살펴보자.

다정히 얼굴을 맞댄 유세윤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가 모시고 산 지 15년. 나를 키워주신 지 15년”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다정한 모습의 ‘럽스타그램’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얼굴을 가까이 맞댄 아내와의 셀카를 게재한 유세윤은 사진과 함께 “여보 오늘 이쁘더라.. 좀 설렜어”에 이어 “나 오늘 술 한 잔하고 가도 될까요? 얘네들도 여보 보고 예뻐졌대”라고 덧붙여, 아내에게 예쁘다고 하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려는 유세윤의 속셈을 은근슬쩍 드러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많은 이들을 울컥하게 한 편지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세윤이 아들에게 쓴 진심이 담긴 편지. 자신과 똑 닮은 ‘붕어빵’ 아들 민하의 첫 번째 생일날 유세윤이 아들에게 쓴 자필 편지가 담겨 있다. 아들에 대한 유세윤의 뜨거운 부성애가 담긴 게시물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보기만 해도 코믹한 이 사진!
유세윤이 덧붙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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