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골반이 틀어졌다는 증거 5

조회수 2020. 12. 2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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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치마가 한 쪽으로 돌아간다

치마가 한 쪽으로 돌아간다


치마가 유달리 한 쪽으로만 돌아간다면 골반 균형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일 수 있다. 비슷하게는 신발 뒷굽의 닳은 모양이 양쪽이 서로 다를 때, 바지의 한쪽 끝 부분이 유독 많이 닳아 있을 때 또한 골반 틀어짐을 의심할 수 있다. 골반은 척추와 양쪽 다리를 지지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만큼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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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리 길이 차이가 2cm 이상이다

양쪽 다리 길이 차이가 2cm 이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양쪽 다리 길이가 완벽한 대칭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이때 다리 길이가 2cm 이상이 넘어가도록 차이가 있거나 똑바로 누워 있을 때 좌우 팔이나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난다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한 발이 벌어지는 각도가 좌우로 차이가 있을 때도 골반 틀어짐의 신호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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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와 엉덩이 부위에 통증이 있다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에 통증이 있다


실제로 골반의 불균형이 일어나면서 허리 통증 및 골반 통증을 유발해 걷는 자세가 틀어질 수 있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다 보면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가 자주 저릿하고 당긴다면 골반이 틀어진 것일 수 있다. 물론 걸을 때 외관상으로도 알 수 있겠지만 눈에 띌 정도로 몸이 틀어질 때 이미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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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을 때 한쪽 엉덩이만 바닥에 닿는다

앉았을 때 한쪽 엉덩이만 바닥에 닿는다


바닥에 앉았을 때 한쪽 엉덩이만 바닥에 닿는다면 골반에 문제가 생겨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비슷하게 엎드려 눕거나 서있을 때 양쪽 엉덩이 높이가 다르다면 골반 불균형을 의심해보도록 하자. 틀어진 골반은 이러한 생활 속 경미한 증상부터 시작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수준에 이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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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꼬고 앉는 게 더 편하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게 더 편하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더 편하다면 골반이 틀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또한 자주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골반 틀어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골반 틀어짐을 알 수 있는 증상으로는 걷고 난 후 한쪽 다리만 유달리 잘 붓고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등의 상황이 있다. 앞서 설명한 상황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보도록 하자.





내용 출처 : 지식백과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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