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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지방 연소시키는 음식 5

조회수 2020. 7. 6.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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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출처: Pixabay

음식에 들어있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거나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 성분은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체지방이 줄어들거나 큰 열량을 태울 수는 없지만, 몸에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이렇게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이 있다.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교감 신경을 자극해 불필요한 백색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 이처럼 음식을 섭취해 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는 다른 식품들도 알아보자.

상추

출처: Pixabay

녹색잎 채소는 캄슘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지 않도록 돕는다. 그 중에서도 상추는 칼륨 성분이 풍부해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시켜 부종 완화에도 효과적. 이외에도 식욕 억제, 변비 예방, 불면증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평소 섭취해주면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두부

출처: Pixabay

두부는 칼로리는 적지만 단백질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식품이다. 특히 두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당이나 지방질의 합성과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지방 축적을 낮추어 준다. 두부는 순두부, 일반두부, 연두부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 가능하며 비슷한 영양성분이지만 칼로리도 낮아 섭취하기 좋다.

녹차

출처: Pixabay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갈색지방을 활성화도록 돕는다. 특히 육류를 즐길 때 곁들이면 도움이 되는데, 녹차의 카테킨 성분과 식이섬유가 돼지고기의 지방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를 돕는다. 돼지고기에 녹차 잎 가루를 뿌려 건강하게 즐겨보자.

향신료

출처: Pixabay

우리 몸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할수록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데, 향신료가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향신료는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온을 높여 지방을 효율적으로 소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황, 계피, 후추 등이 그 예이다. 향신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즐겨먹기 좋다.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식사에 곁들여 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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