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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 극대화해주는 음식 5

조회수 2020. 4. 29.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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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출처: Pixabay

운동 전 에너지를 채우고 집중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 섭취도 필요하다. 이때 잡곡밥을 섭취하면 좋은데, 흰쌀밥과 같은 흰색 탄수화물에 비해 영양분이 상대적으로 많고 소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 더욱이 혈당을 천천히 올려 기초대사량만으로도 소비가 되기 때문에 운동할 때 먹으면 체중 조절에 더욱 효과적이다.

비트

출처: Pixabay

비트는 에너지를 높이고 운동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뿌리 채소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트주스는 운동 중 근육의 산소 처리를 돕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비트즙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나타났다. 이는 모두 비트에 풍부한 질산염이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변화되어 혈류를 증가시키고 운동수행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운동 전 비트주스나 비트즙을 섭취해보자.

플레인 요구르트

출처: Pixabay

유산균이 풍부한 플레인 요구르트 또한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데 탁월하다. 요거트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며 근육을 빨리 회복시키는데도 좋다고. 또한 장 운동을 활발히 촉진시켜 장내 유해한 물질을 없애주고 체질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만약 식사 대용으로 플레인 요구르트를 선택했다면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재료를 함께 섭취해 영양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생강

출처: Pixabay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생강.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진통제 및 항염증제 역할을 하는데, 이는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운동 뒤 생강을 반 티스푼 섭취하면 다음날 근육통을 25%까지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운동 후 생강 가루를 물에 타서 조금씩 섭취해주자. 운동 후 통증이 풀릴 것이다.

토마토

출처: Pixabay

토마토는 운동 후 먹으면 효과적인 음식이다.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이 근육의 조직을 강화해주며 관절 통증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 토마토가 고강도 운동에서 나타나는 유해산소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좋고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로도 즐기기 좋다. 격한 운동 후 토마토 주스 한 잔으로 영양을 보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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