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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가장 많이 놀란다는 이것

조회수 2020. 6. 3.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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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출처: Pixabay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갈 때 주의할 점으로 치안을 꼽을 만큼 외국에서는 소매치기나 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반면 한국에서는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 물건을 놓고 자리를 비워도 훔쳐 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 이는 한국인들의 국민성 덕분도 있겠지만,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CCTV도 한 몫 한다. 또한 CCTV의 천국으로 불릴 정도로 공공부문에서 관제 시스템까지 구축되어 있다. 해서 외국인들은 한국의 치안 수준에 놀라고는 한다고.

24시간 운영

출처: Pixabay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4시간 편의점이나 식당 등을 보고 놀라워한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상점 문을 일찍 닫기 때문에 해가 지면 거리가 조용한 반면 한국은 편의점, PC방 등 24시간 영업하는 가게가 많아 편리함을 느낀다고. 더욱이 24시간동안 영업을 하는 편의점에서는 상비약, 냉동 식품, 각종 생활용품 등이 구비되어 있는 것에도 감탄을 금치 못한다.

무료 반찬

출처: Pixabay

우리나라 식당에서 무료로 반찬이 제공되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많은 외국인들은 이 사실에 대해 놀라워한다. 일단 가짓수가 많은 반찬에 한 번 놀라고, 그 반찬을 다 먹으면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다는 것에 두 번 놀란다. 외국에서는 한 접시당 가격을 계산해 추가 요금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외국인들은 한국의 부러운 식문화로 ‘반찬 무한리필’을 꼽기도 한다.

술자리

출처: Pixabay

외국인이 적응하기 힘든 한국의 문화로도 꼽히는 한국의 음주문화. 한국은 직장 회식 문화를 비롯해 술자리 자체가 잦고, 또한 술게임이나 폭탄주 등 외국에서 보기 힘든 술 문화에 낯설어 한다고. 특히 주중에 있는 술자리에서 밤새 술을 마신 뒤 다음 날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는 모습을 가장 신기하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비슷한 스타일

출처: Unsplash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봤을 때 한국 사람들은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강하다. 한국인은 유행에 민감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아 그들의 상상 이상으로 스타일리쉬한 모습이라는 것. 하지만 이 때문에 길을 다니다 보면 비슷한 스타일의 한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하다. 특히 특정 계절이 되면 아우터 스타일이 많이 겹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다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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