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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5

조회수 2020. 5. 1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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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출처: Pixabay

산수유는 유기산,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산수유의 신맛이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데, 특유의 신맛이 근육 수축을 도와주어 여성들의 요실금이나 남성들의 전립선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신장에 작용해 신장기능의 회복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히비스커스

출처: TV CHOSUN '내 몸 사용설명서'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은 히비스커스는 신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히비스커스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나트륨을 감소시키고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기 때문. SCI국제의학저널에 따르면 신장 결석 환자를 대상으로 하루 두 번 히비스커스 차를 꾸준히 복용하게 했을 때 15일만에 환자 신장의 독소 성분인 요산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수박

출처: Pixabay

수박은 신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미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신장질환자는 과일에 함유된 칼륨을 배설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고칼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딸기, 포도, 복숭아, 참외, 토마토 등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섭취를 피해야 한다.

녹두

출처: Pixabay

녹두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신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녹두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및 불포화지방산이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기력 회복에도 탁월하다고. 하지만 녹두 또한 다량의 칼륨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이미 신장 질환을 겪고 있거나 만성신장병을 가지고 있다면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오이

출처: Pixabay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오이는 몸에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오이는 혈액이나 장으로부터 쌓인 폐기 물질을 제거해 소화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이는 천연 이뇨제의 역할을 하여 더 많은 독소를 제거해주어 건강에 이롭다. 또한 오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수분이 신장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으니 평소 오이를 꾸준히 섭취해보자.

몸에 독소가 가득 찼다는 신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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