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염 개선에 도움되는 습관 5

조회수 2020. 6. 22.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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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려 앉지 않기

출처: Pixabay

무릎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일상습관으로는 앉은 자세를 꼽을 수도 있는데, 특히 쪼그려 앉는 자세는 무릎을 폈을 때보다 3~7배 정도로 무릎 내 압력이 올라가 연골에 손상이 올 수 있다. 양반다리 앉기 자세 또한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기는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바닥에 앉더라도 낮은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하기

출처: Pixabay

한 연구에 따르면 관절염이 있는 양쪽 무릎에서 허벅지 근육이 약해진 쪽이 더 많은 통증을 일으킨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무릎의 하중을 덜어주어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가급적 체중이 많이 실리지 않는 수영, 빠른 걸음으로 걷기, 평지에서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이 효과적이다.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기

출처: Pixabay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서 있는 경우 무릎 관절은 체중의 2배에 달하는 하중을 받는다. 이런 습관이 반복이 되면 관절 부담은 더 커지고, 결국 관절 손상으로 이어져 관절염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만약 불가피하게 같은 자세로 서 있어야 한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바꾸어 주자. 신발 또한 중요하다. 적당히 딱딱한 신발을 신어야 무릎에 하중을 덜 가한다.

식이섬유 많은 음식 챙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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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에는 일상행동이나 운동 등이 효과적이지만, 식습관 개선으로도 관절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절염에는 뼈를 강화하고 항염증 효과가 있는 등푸른 생선, 콩, 브로콜리 등이 도움이 된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이 퇴행성 관절염 발생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과도한 다이어트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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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을 가지고 있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반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관절염이 발생하기도 한다는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고 관절이 영양소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관절이 약해진다. 거기에 과격한 운동까지 더해지면 무릎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서 무릎 관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과도한 다이어트를 피하고, 운동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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