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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운동 좀 하라'는 몸의 신호

조회수 2020. 11. 23.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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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com/@victorrdez
단 것을 자꾸 찾는다

단 것을 자꾸 찾는다


'습관적 당분 섭취로 생긴 당독소는 만성피로를 가중시키고, 전신질환 유발할 수 있다'고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 가 말했다. 당분을 섭취한 다음 체내에서 소비되고 남은 것들이 단백질과 결합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전신을 공격하기 때문. 단 것을 끊고 싶다면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소위 '당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운동을 권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을 3개월만 꾸준하게 유지해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출처: unsplash.com/@mroz
계단 오를 때 숨이 찬다

계단 오를 때 숨이 찬다


운동을 많이 한 사람도 심폐 기능이 무조건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하철 등의 생활 속 계단으로도 숨이 가쁘다면 심장과 혈관의 순환체계 활동이 필요한 상태. 유산소 운동의 비중을 늘리거나, 꾸준한 조깅만으로도 심폐 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자. 

출처: unsplash.com/@brucemars
팔굽혀 펴기를 못한다

팔굽혀 펴기를 못한다


어깨와 팔, 허리와 코어까지 모든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운동, 팔굽혀 펴기. 신체 능력을 검증하는데 자주 활용되는 푸쉬-업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초보 단계부터 천천히 시작해보자.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굽혀 펴기를 해보다가, 점차 횟수를 늘려 무릎을 떼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unsplash.com/@a_d_s_w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


최근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의 심장의학과 교수 케리 스튜디어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중에 따라 수면의 질 또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만성 피로에는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으로 적게 수면을 취해도 빠른 회복을 더할 수 있도록 만들고, 짬을 내어 틈틈히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생활 에너지, 활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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