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워맨스' 자랑하는 스타들

조회수 2019. 3. 19.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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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사랑 인스타그램/ 영화 ‘너의 결혼식’ 스틸컷

배우 김사랑이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배우 박보영과의 2인 1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드라마 ‘어비스’는 돌연 죽음을 맞이한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180도 다른 얼굴로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사랑은 박보영의 환생 전 모습인 중앙지검 검사 ‘고세연’을 연기한다. 김사랑과 박보영의 캐스팅이 확정되어,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  


이렇게 최근엔 강렬한 ‘브로맨스’를 넘어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워맨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워먼(Woman)’과 ‘로맨스(Romace)’를 결합한 신조어인 ‘워맨스’는 여심을 사로잡는 특유의 케미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자X한지민


출처: JTBC ‘눈이 부시게’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배우 김혜자와 한지민은 50살 이상의 세대 차를 극복하고 이질감 없는 2인 1역을 선보이고 있다. 철부지 취준생이지만 따뜻한 감성을 지닌 젊은 날의 한지민과 이를 이어 받아 베테랑 희로애락 연기를 펼친 국민배우 김혜자의 내공의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사고 있다.


‘눈이 부시게’는 20대 혜자가 운명의 시계를 잘못 돌려 한순간에 70대가 되면서, 당연하게 누렸던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이하늬X오연서


출처: SBS '돌아와요. 아저씨'

과거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배우 이하늬와 오연서. 작품 속 이하늬의 공감을 사는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연기와 오연서와의 애틋하면서도 안타까운 모습은 남녀 커플 못지않은 극강의 ‘워맨스’를 이뤄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엄지원X공효진


출처: 영화 '미씽' 스틸컷
출처: MBC '섹션TV연예 통신'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연기파 배우로 통하는 엄지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여성 감동의 참여로 트리플 우먼 파워를 보여주었다. 워킹맘 지선(엄지원 분)을 대신해 딸을 돌보던 보모 한매(공효진 분)의 충격적인 비밀을 통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날 법한 문제를 다루며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엄지원X이유리


출처: MBC ‘봄이 오나 봄’

배우 엄지원, 이 정도면 ‘워맨스’ 전문 배우? 마니아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통해 엄지원과 이유리의 케미가 빛났다. 특히 보디 체인지가 일어나는 엄지원과 이유리는 극과 극 케미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봄이 오나 봄’은 유쾌한 전개와 두 배우의 빛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태리X김민희


출처: 영화 ‘아가씨’ 스틸컷

김태리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작품 영화 ‘아가씨’. 작품 속 배우 김태리와 김민희의 파격적인 등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아가씨’에서 두 배우는 서로를 향한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팬덤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420만 관객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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