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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부터 크리스탈까지 겨울철 뚜껑 쓰는 셀럽들의 웜-업!

조회수 2020. 12. 1.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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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뚜껑 쓰는 여자들
출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vousmevoyez
크리스탈의 꾸안꾸 니트 페도라

크리스탈의 꾸안꾸 니트 페도라


언제나 훔쳐보고 싶은 빼어난 스타일의 소유자 크리스탈. 특히, 겨울 패션 하면 그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번 겨울, 그녀가 선택한 잇 아이템은 바로 챙이 넓지 않은 니트 페도라. 직접 짠 듯한 네이비 컬러의 니트 페도라가 청초한 그녀의 이목구비를 더욱 환하고 앳되어 보이게 만들어준다. 니트 버킷햇이나 페도라는 파스텔톤의 코트나 양털 재킷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숏 패딩이나 코듀로이 재킷에 착용하면 편안하고 어려 보이는 효과가 배가 된다.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hyominnn
효민의 러블리 퍼 보닛햇

효민의 러블리 퍼 보닛햇


항상 센스있는 아이템의 매칭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효민. 효민이 쓴 퍼 소재의 보닛햇에 주목하자. 어떤 룩에 매치해도 포근하면서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주는 올해의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 보닛햇. 보닛 형태의 모자는 귀엽고 경쾌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소녀스러운 느낌이 든다. 보통 보닛햇은 라피아나 니트 소재로 만든 아이템이 많은 데 효민이 선보인 퍼 소재의 보닛 햇이라면 겨울에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 사진 속 효민이 착용한 햇은 퍼 브랜드 잘루즈의 제품.  


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의 엣지있는 블랙 베레모

제니의 엣지있는 블랙 베레모


체크, 트위드, 니트 소재 등 무대에서 다양한 베레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했던 제니. 제니의 베레 사랑은 계속 된다! 무대 위에서 포인트로 활용했던 화려한 컬러와 독특한 패브릭의 베레와는 달리 일상에서는 울 소재의 블랙 베레를 착용해 엣지있고 심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윈터 룩을 원한다면 제니처럼 무채색 의상에 블랙 베레를 매치해보자. 데님이나 플리츠 스커트와 같이 경쾌한 룩에도, 로맨틱한 롱 원피스에도 잘 어울린다. 참고로 사진 속 제니가 착용한 베레는 블랑앤에클레어 제품!  


출처: 소미 인스타그램 @somsomi0309
소미의 핑키한 퍼 트루퍼햇

소미의 핑키한 퍼 트루퍼햇


모자 하나만 써도 추위 따위 끄떡 없을 것만 같은 에너제틱 걸 소미의 퍼 트루퍼햇! 군밤 장수 모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방한용 모자 트루퍼햇은 '트래퍼햇', '이어플랩햇' 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른 모자들과는 달리 귀와 목덜미를 따듯하게 감쌀 수 있기 때문에 보온성에 탁월한 아이템. 최근 코듀로이나 양털 등 다양한 소재의 트루퍼햇이 출시되면서 다양한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소미의 핑크 컬러의 풍성한 퍼 트루퍼햇은 자칫 우중충해 보이기 쉬운 겨울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찰떡 포인트 아이템 ! 소미처럼 컬러풀한 퍼 트루퍼햇으로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을 완성시켜보는 건 어떨까?   

출처: 에이프릴 나은 인스타그램 @betterlee_0824
에이프릴 나은의 컬러풀한 니트 비니

에이프릴 나은의 컬러풀한 니트 비니


요즘 대세 중의 대세 에이프릴 나은이 선택한 윈터 아이템은 바로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니트비니.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니트 비니는 컬러, 길이, 두께의 차이에 따라 천차만별의 스타일링이 가능해 수 많은 셀럽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후드티나 맨투맨 혹은 패딩 점퍼와 같은 캐주얼한 아이템에 매치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비니 스타일링 방법이라면, 에이프릴 나은 처럼 흰티에 패미닌한 디자인의 재킷 또는 코트에 쓰는 비니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개성있는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도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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