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ALLETS

얼마 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박주미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남편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주미는 지난 2001년 연애 6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진행으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그녀의 남편은 피혁업체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로 한국외대 경영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알려졌다. 박주미와 그의 남편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두고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다.

박주미의 초고속 결혼이 재조명 되며, 이에 초고속으로 결혼한 다른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떤 스타들이 짧은 연애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을지 한번 알아보자.

홍현희♥제이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부부. 4살 연상연하인 이들 부부는 단 3개월 연애 후 바로 결혼했다. 열애 소식 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이들이었기에, 지난 9월 이들의 결혼 소식은 큰 화제가 되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인연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를 통해 맺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쓴이 개그우먼 김영희의 인테리어를 돕는 과정에서 홍현희와 친분을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라이머♥안현모

브랜뉴뮤직 대표이자 래퍼 라이머와 통역가 겸 아나운서 안현모는 지난해 9월 결혼에 성공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 가량의 연애를 끝으로 초고속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안현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첫 만남부터 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남편이 생각했다 더라. 남편의 추진력 덕분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눈길을 모았다.

함소원♥진화

1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연상 연하 커플 함소원-진화 부부. 이들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속도를 과시했다. 함소원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 진화가 만나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발겼다. 이후 함소원과 진화는 나이와 국경을 초월하며 만난 지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준♥이혜정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은 교제 4개월만에 결혼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도 채 안됐을 때 부부가 되었고, 식을 올리기 전에 미리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되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윤상현♥메이비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그해 11월 교제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고, 이듬해 2월 결혼했다. 그해 12월 첫째 딸 나겸 양을 얻었으며, 2년 뒤 나온 양을 얻었다. 그리고 셋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어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영화'독전' 진서연의 
교제 3개월 만에 
혼인신고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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