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붓기 예방하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8. 13. 1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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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염분 섭취 줄이기

가장 흔하게 붓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짠 음식이 있다. 염분이 높은 음식은 물을 많이 먹게 하고, 이때 체액으로 많은 수분이 유입되어 몸이 붓게 된다. 따라서 짠 음식을 덜 먹는 것이 부종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나, 어렵다면 칼륨 성분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돕는 바나나, 시금치, 토마토 등의 음식들을 평소에 섭취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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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마사지 하기

하체 부종은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일어나기 쉽다. 이는 하체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데, 평소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일하는 시간에는 틈이 날 때마다 다리를 굽혔다 피거나 하는 등 자세를 바꾸면서 움직여주는 것이 좋고, 평소에 양손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 또한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니 수시로 반복해 마사지를 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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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족욕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체온을 올려주고, 대사를 촉진하여 특히 하지부종에 효과가 좋다. 이외에도 족욕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는 등 많은 효과가 있어 소화불량, 불면증 등의 증상을 개선시킬 수도 있으니 매일 20분씩 꾸준히 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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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기

다리가 퉁퉁 붓거나 접질렀을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하면 혈관의 압력을 떨어뜨리고 하체에 뭉쳐 있던 혈액이 심장으로 보내지면서 부종을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부종 뿐만 아니라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잘 때 발목이나 다리 밑에 베개를 받치고 자면 다음 날 다리가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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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줄이기

몸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각종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 이는 부종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염분 대사를 방해하고 몸속에 있는 수분과 림프액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게 해 몸을 붓게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어쩔 수 없이 받는 것으로 방치하지 말고, 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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