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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를린 핫플에 한글이 빛나는 이유

조회수 2020. 10. 5. 17: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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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이 차오른다
베를린 한복판, 부스토어라는 네온사인이 뜨고있다.
기존 썰렁하던 VOO 네온사인 아래, '부스토어'라고 친절히 한글이 더해진 것.
부스토어는 베를린 여행의 필수코스로, 안목 높은 바이어들과 창의적인 VMD의 향연이 펼쳐지는 편집매장이다.
베를린 핫플, 부스토어에 한글 오브제가 설치된 이유는 뭘까?
지난주, 서울 디자인재단은 '텐소울(Seoul's 10 Soul)'이라는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부스토어에 오픈했기 때문이다.
베를린에서 서울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비주얼적 요소를 강조한 이번 팝업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으로, 국내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1개월 온라인에서는 3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니 패션에 관심있다면 들러볼 것. 


디지털 패션쇼로 2021 S/S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한 ‘막시제이(MAXXIJ)’의 이재형을 비롯해 ‘부리(BOURIE)’의 조은혜, ‘디앤티도트(D-ANTIDOTE)’의 박환성, ‘카이(KYE)’의 계한희, ‘문제이(MOON J)’의 문진희, ‘뮌(MÜNN)’의 한현민, ‘석운윤(SEOKWOON YOON)’의 윤석운, ‘더 스톨른 가먼트(The STOLEN GARMENT)’의 박정우, ‘유저(YOUSER)’의 이무열/김민희 등 총 10개 팀의 문화적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DITOR 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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