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지치게 하는 먹을거리 5

조회수 2020. 7. 8.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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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감자튀김

대개 햄버거에 곁들여 먹는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기름기가 많아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워 복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염분까지 높아 간을 쉽게 지치게 하는 먹을거리다. 감자튀김처럼 튀긴데다가 짜게 간이 되어있는 음식은 혈압을 높이고 지방간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주 먹을 경우에는 몸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섭취 시에는 먹는 양을 정해 조금만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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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빵

흰 빵을 이루는 정제 탄수화물은 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혈당치의 균형을 깨 인슐린 수치를 증가시킨다. 또한 시중에서 유통되는 빵의 대부분은 많은 당류를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빵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저장시키며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여분의 당은 결국 간에 지방으로 축적되어 지방간으로 이어지기 쉽다. 따라서 통곡물과 같은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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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가공육은 염분 함량이 압도적으로 높을 뿐 아니라 동물성 지방의 함량이 높아 간을 손상시키기 쉽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동물성 지방을 소화하기 위해 담즙산을 분비하는데 이 성분이 대장의 점막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공육에는 방부제나 발색제 등의 성분도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등 전반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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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주스

신선한 과일을 갈아서 만든 과일 주스는 건강에 크게 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과당의 과잉 섭취는 지방간의 발병률을 높인다. 또한 과일 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맛을 위해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다. 시중에 판매하는 가공 가당 음료 또한 마찬가지이다. 음료의 주성분인 액상과당은 간에서 지방합성 과정을 거쳐 간에 축적되기 때문에 당분이 많은 과일로 만든 주스나 시중에 판매하는 과일음료 등은 가급적 안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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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설탕을 비롯해 합성착색료, 카라기난, 증점제, 유화제 등 몸에 유해한 식품첨가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당뇨, 비만, 지방간 등의 다양한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상당한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에 과량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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