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베이비가 벌써? 2019 스무 살 되는 스타들
주민 번호 뒷자리가 3 or 4로 시작한다고 ..?
어느덧 2018년도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다. 곧 밝아올 2019년이 기대가 되는 지금, 특히 2019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들이 있다. 바로 ‘스무 살’, 성인이 되는 2000년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밀레니엄 베이비’라고도 불리며, 새 천 년의 출발점에 태어난 이들이 벌써 내년이면 스무 살이 된다고 한다.
단 두 달 뒤면 20대의 첫 발을 내딛는, 2019년에 스무 살이 되는 스타들이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김향기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덕춘’ 역을 맡아 쌍천만 배우가 된 김향기는 올해 19살로 내년이면 김새론과 함께 스무 살이 된다. 작은 체구와 귀여운 얼굴과 어린 시절부터 활발한 아역배우 활동 탓에 그녀를 더 어리게 보는 이들도 많지만, 김향기도 2000년 생으로 내년이면 성인이 된다.
김새론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함께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새론은 2000년 생으로 내년이면 스무 살이 된다. 아역 시절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김새론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로 자신의 출연 작 ‘아저씨’를 꼽아 눈길을 끈 적이 있다. 아저씨 출연 당시 그녀의 나이는 단 10살에 불과했다.
정다빈
지난 2003년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데뷔하여, 일명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불리는 배우 정다빈은 최근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가 공개한 SNS 일상 사진 속에서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함께 맑은 피부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 어엿한 숙녀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낸시
걸그룹 모모랜드의 비주얼 담당 낸시도 2000년 생으로 내년이면 성인이 된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비율을 뽐내는 그녀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이국적인 외모가 특징. 남다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의 20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