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위생을 위해 지켜야 할 습관 4

조회수 2021. 1. 24.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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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많은 사람들이 과도한 스트레스 및 잦은 야근 등으로 수면 부족을 겪고 있다. 다음 날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는데, 생각만큼 잠에 들기도 쉽지가 않다. 이는 다시 수면 부족으로 하루를 피로감에 시달리게 한다. 따라서 잘 자는데 도움을 주는 수면위생을 지킴으로써 숙면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수면위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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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내에 잠이 안 오면 정적인 활동하기

20분 내에 잠이 안 오면 정적인 활동하기


잠은 자려고 노력할수록 달아나는 경우가 많다. 잠은 생체리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20분 내에 잠에 들지 않는다면, 침대를 벗어나 정적인 활동을 해보자. 음악을 감상하거나 라디오를 들어도 좋다. 하지만 음식을 먹는다거나 몸을 지나치게 쓰는 활동을 삼가하도록 하자. 오히려 각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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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대에 햇빛쬐기

낮 시간대에 햇빛쬐기


잠을 잘 자는 것과 낮에 햇빛을 쬐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해가 떠 있을 때 햇빛을 쬐어 멜라토닌을 합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멜라토닌은 졸음과 수면시간을 증가시키고, 잠이 드는 시간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매일 시간을 내어 낮 시간대에 30분 이상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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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다른 일 하지 않기

침대 위에서 다른 일 하지 않기


침대를 다른 일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침대는 수면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므로 오로지 잠을 자기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어둡고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충분히 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다른 일을 하다가 졸리면 자야겠다는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자칫했다간 뜬 눈으로 밤을 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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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멀리 두기

스마트폰 멀리 두기


잠자리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 스마트폰을 두지 않는 것도 수면위생을 위해 도움이 된다. 취침 직전이나 잠자리에서 뒤척이다가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시간을 확인하면서 수면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어 잠이 더 오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잠자리, 침대 근처보다는 멀리 떨어진 곳에 스마트폰을 두자.




내용 출처 : 지식백과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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