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고수, 비법이 뭐예요?
조회수 2018. 7. 19. 17:44 수정
지금부터 지방과 함께 살도 태워보자.
저는 햇빛에도 잘 타지 않는 유난히 흰 피부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거울을 볼 때마다 유독 뱃살이 더 눈에 띄더라고요. (흰색은 팽창색이라서 그런가...?)
그러다 어디선가 ‘피부가 까마면 날씬해 보인다’는 말을 들어 태닝에 급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사진을 비교해 보니 확실히 조금 더 건강해 보이는 인상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웬걸! 밖에 나가 무작정 태우니 피부가 벌겋게 올라오고 상상하던 구릿빛 피부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태닝 고수를 찾아가 그 비법을 물어봤어요.
직업상 근육을 보이는 일이 많아 태닝을 한다는 고수님!
하얀 피부보다 근육이 잘 보이기 때문에 똑같이 운동을 해도 더 효과가 있어 보인다는 꿀팁을 알려주셨죠.
태닝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는 두 번째 고수님!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하는 겨울엔 오히려 더 열심히 기계 태닝을 해 탄탄해 보이는 피부를 유지한다고!
태닝 고수가 애용하는 기계 태닝! ‘태알못’ 저에겐 그마저도 멀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이번엔 태닝 전문가에게 기계 태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물어봤어요.
간혹 태닝을 하면서 잠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해요. 절대 자지 말고 수분을 유지하며 정해진 시간을 지켜야 해요.
잘못된 태닝으로 인해 흔히 선번(sun burn)이라 불리는 태닝 화상을 입었을 때 할 수 있는 대처법이에요.
알아두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태닝 용어! 이 정돈 알아줘야 '나 어디 가서 태닝 좀 해봤다' 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태닝을 오래 유지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태닝 후 주 1회 정도 가벼운 스크럽을 해주면 균일한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CREDIT
EDITOR Kelly
DIGITAL PLANNER Zoy
DESIGNER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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