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대
조회수 2018. 7. 19. 18:15 수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도 덥고 땀도 흐르는데 어깨에, 손에 무거운 백 올리고 다니기 좀 그러셨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름을 위한 가볍고 예쁜 백!
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가방은 ‘라피아 백’ 이에요. 시원해 보이는 소재 덕에 산뜻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다소 캐주얼한 무드가 부담스럽다면 가죽으로 트리밍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인스타그램 속 화제의 잇 백. 바로 ‘네트 백’ 인데요. 원래는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 장바구니로 사용되던 백이래요. 캐주얼 룩에 함께 매치하면 시원함을 배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캔버스 백은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에도 매치하기가 쉬워요. 회사 갈 땐 블랙 컬러로, 놀러 갈 땐 프린트가 큰 아이템으로 말이죠.
펀칭백은 보기에도 더운 가죽 가방에 펀칭을 활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에요. 무거운 느낌을 산뜻하게 완화해 포멀 룩, 캐주얼 룩 어디에나 잘 어울리죠!
여름 스타일링의 묘미는 바로 시원해 보이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PVC 소재의 백은 가볍고 비에 쉽게 젖지도 않아 여름 내내 룩에 포인트를 주기에 딱! 투명한 가방의 경우엔 안의 내용물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유니크한 패턴 덕분에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모칠라 백’.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의 와유족 여성이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완성한 이 백은 에스닉한 무드를 내기에 제격. 화려하지만 가벼워 단조로운 서머 룩에 포인트 주기에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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