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옷 잘입는 50대는 누구?

조회수 2019. 1. 27.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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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s 신디 크로포드

출처: 게티이미지

90년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패션모델이자 현재는 톱 모델 ‘카이아 거버 엄마’로 통하는 신디 크로포드. 그녀의 스트리트 룩은 20대 시절과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 전성기 때와 큰 차이 없는 신체 사이즈와, 편안하면서도 감도 있는 캐주얼룩으로 50대의 아우라를 풍기는 중이다. 데일리 룩으로 자주 등장하는 그녀의 잇 템은 바로 블레이저 재킷과 데님 팬츠. 마무리로 스트랩 힐까지 매치하면 단숨에 프렌치 시크 룩 완성!

1969's 제니퍼 로페즈

출처: 게티이미지

그녀의 나이가 벌써? ‘할리우드 몸매 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제니퍼 로페즈. 늘 이슈가 되는 다이어트 못지않게 그녀의 패션 센스 또한 남다르다. 무대에서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지만, 평소에는 번 헤어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루즈한 핏의 아우터나 톱을 즐겨 입는 편. 비비드 한 컬러보다 채도가 낮은 부드러운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세서리 매칭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녀처럼 슈즈와 백의 톤을 통일하는 것도 눈여겨볼 것.

1967's 제이미 폭스

출처: 게티이미지

최근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와 연애하며 한층 멋져진 제이미 폭스. 그는 어떤 스타일이든 가리지 않고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데, 특히 체크 패턴 애호가다. 흔한 50대라면 자칫 후줄근해 보일 법한 레드 타탄체크 셔츠를 같은 컬러 이너와 레이어드하는가 하면, 피트되는 베이지 컬러 체크 코트로 댄디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한다. 물론 그가 젊은 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화이트 스니커즈와 데님 팬츠를 즐겨 입는다는 것.

1968's 휴 잭맨

출처: 게티이미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서울 홍보대사 경력까지 갖춘 '맨 중의 맨', 휴 잭맨. 188센티미터의 큰 키와 근육으로 다져진 몸 덕분에 어떠한 룩도 멋지게 소화해낸다. 공식 석상에서 자주 보이는 코트와 슈트 재킷은 그의 신체 장점을 백 프로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 그의 스타일링 키포인트는 바로 셔츠 단추에 있다. 첫 번째나 두 번째 단추까지만 풀어 편안한 듯 은근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 슈트 패션을 즐긴다면 이 포인트를 꼭 기억하자.

1963's 황신혜

출처: @cine33

오십 대 중반을 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우월한 비주얼과 탁월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황신혜. 그녀의 룩이 멋진 이유는 소품 매칭의 기술에 있다. 포멀한 룩에 흔히 매치하는 힐 대신, 낮은 굽의 로퍼나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신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는 베이식하지만 밋밋하지 않도록 액세서리나 의상 패턴, 컬러 등 한 가지에 포인트를 두어 스타일링 하는 것. 특히 올 시즌 트렌드인 퍼 아이템을 블로퍼와 백으로 소화한 점 역시 그녀가 트렌드 세터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벌써 올해 50세인
국내 남자 패셔니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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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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