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어렸다고? 놀라운 '그때' 스타들 나이

조회수 2018. 10. 16.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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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손예진? 23살 송혜교?

기억 속으로 사라져 버린, 그 때 그 드라마, 영화. 그리고 당시 작품을 통해 굉장한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타들. 그때의 스타들의 나이는 어땠을까? 얼굴만 언뜻 봐선 알기 힘든 스타들의 나이. ‘그렇게나 어렸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는 스타들의 나이를 알아보자. 

2003년 <클래식> 손예진 21세


출처: 영화 '클래식' 스틸컷

15년이나 지나버린 영화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 ‘클래식’. 손예진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클래식’ 개봉 당시 그녀의 나이는 21세. 영화 속 고등학생부터 성인이 된 성숙한 모습까지 그려져 그녀가 이렇게나 어릴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것 같다.

2004년 <풀하우스> 송혜교 23세


출처: kbs 드라마 '풀하우스'

‘풀하우스’ 드라마 방영 당시,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 송혜교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송혜교. 또한 ‘송혜교의 리즈 시절’로도 꼽히는 당시 그녀는 풋풋한 23살이었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라 그녀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이렇게나 어렸는지 생각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현빈 23세


출처: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방영 당시 ‘연상 연하’ 커플 설정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돌이켜 보면 굉장히 풋풋한 모습과 뛰어난 비주얼의 현빈을 볼 수 있는 드라마다. 극중 레스토랑 사장으로 ‘도시남’의 정석인 ‘현진헌’역을 맡았던 그는 당시 불과 23세 밖에 되지 않았다.

2006년 <타짜> 조승우 26세


출처: 영화 '타짜' 스틸컷

다작 배우 조승우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작품 영화 ‘타짜’. 영화 속 조승우는 ‘고니’라는 캐릭터를 맡아 극의 전반적인 흐름을 끌고 갔다.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연기력 때문이었을까? 당시 그의 나이 26세라는 사실이 놀라운 따름이다.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 신지 25세


출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본인의 이름 그대로 ‘신지’라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가수 신지. 그녀는 당시 25세였고, 꾸준히 그룹 ‘코요태’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다가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였다. 극중 역할이 작곡가를 꿈꾸는 ‘애 있는 돌싱녀’라는 인물 설정 때문에, 당시 그녀의 나이가 25세였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2009년 <박쥐> 김옥빈 23세


출처: 영화 '박쥐' 스틸컷

당시 신인이었던 김옥빈은 23세였다. 영화 ‘박쥐’ 속, 뱀파이어가 된 신부’상현’(송강호)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태주’ 역을 맡았다. 다소 파격적인 내용과 인물 설정으로 그녀의 나이가 23세까지 어리다고 생각 못한 이들이 많다. 하지만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해낸 김옥빈은 ‘퇴폐미의 대명사’로 떠올랐고, ‘태주’는 아직까지도 그녀의 ‘인생 캐릭터’로 꼽힌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주역들 당시 나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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