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화사의 집에서 본 침대와 소파의 정체

조회수 2021. 2. 9. 18: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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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의 침대 ‘헤스텐스’

제니의 침대 ‘헤스텐스’ 


제니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언뜻 보이는 침대는 스웨덴 명품 브랜드 헤스텐스의 제품. 파란색 체크무늬가 상징인 해스텐스는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스텐스 매트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매트리스 중 하나로 유명한데 모두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말꼬리털, 양모, 깃털, 솜털 등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헤스텐스 침대의 가격은 최대 1억7천만원을 호가한다고. 


https://hastensseoul.com

출처: 인스타그램 @nayoungkeem
김나영의 소파 ‘르 코르뷔지에의 LC3 ’

김나영의 소파 ‘르 코르뷔지에의 LC3 ’ 


김나영의 사진 속에 자주 등장하는 검정색 가죽의 소파. 단단한 금속으로 틀을 만들고 그 위에 가죽 쿠션을 얹은, 군더더기 없이 실용적인 디자인을 지녔다. 이 소파는 장식적인 요소를 탈피하고 기능에 초점을 맞춘 건축물과 가구 등을 만들어온 르 코르뷔지에의 LC3. 같은 디자인의 1인용 암체어를 스티브 잡스가 프레젠테이션 때마다 들고 다닌 탓에 ‘스티브 잡스 소파’라고도 불린다. 가격은 가죽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데 중간 등급 정도의 가죽을 기준으로 했을 때 2천만원대.


https://cassina.com/en/lc-collection/lecorbusier-furniture

출처: 인스타그램 @_mariahwasa
화사의 소파 ‘까사 알렉시스의 클라우드 소파’

화사의 소파 ‘까사 알렉시스의 클라우드 소파’ 


화사가 주로 ‘누워있을 때' 자주 등장하는 이 소파는 편안한 착석감으로 유명한 제품. 유러피안 스타일을 지향하는 가구 브랜드 까사 알렉시스에서 만든 것으로 클라우드 소파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구스털을 충전재로 사용하여 푹신한 착석감과 복원력이 장점인 소파로, 커버는 리넨 소재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약 1천만원대. 


https://casa-alexis.com

출처: @iammingki
강민경의 소파 ‘사바 이탈리아의 뉴욕 스위트 소파'’

강민경의 소파 ‘사바 이탈리아의 뉴욕 스위트 소파'


강민경의 집에서 보이는 벨벳 재질의 소파는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사바 이탈리아의 제품. 사바 이탈리아는 소파와 의자류, 침대 등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친환경 마크를 받은 브랜드로 내부 완충제부터 소파를 만들 때 사용되는 많은 자재를 꼼꼼히 검수한다. 강민경이 사용 중인 '뉴욕 스위트 소파'의 경우 재질과 프레임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약 7백만원대. 


https://sabaitalia.it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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