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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고백한 충격적인 다이어트 고충

조회수 2019. 2. 6.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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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없는 몸매 뒤,
스타들의 피나는 노력★

TV 속 스타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보고 있으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꿈을 꾸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부러워하는 스타들의 몸매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빛나는 모습 뒤 스타들은 항시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왔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였지만 성공 이면의 쓴맛을 맛본 스타들이 직접 밝힌 다이어트 고충을 알아보자.

레드벨벳 웬디

"다시 살이 찔까 봐 불안하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여릿여릿한 몸 선과 새하얀 피부로 ‘요정미’를 뽐내는 레드벨벳 웬디는 통통했던 과거 때문에 어느 정도 배에 양이 차면 불안해진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웬디는 자신은 늘 다이어트 중이라 밝히며, 평소 다른 멤버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대리 만족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매니저 눈치를 보며 시식을 머뭇거리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기도 했다.

여자친구 엄지

“회사에서 데뷔 후 1년까지는 아예 밥을 금지시켰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컴백 초 통통했던 볼살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엄지는 “데뷔 후 1년까지는 회사에서 아예 밥을 금지시켰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엄지는 야식을 자제하던 중 배가 너무 고파 밤에 고구마를 쪄서 한 번에 10개씩 먹고 잔 적이 있다고 덧붙여 탄식을 자아내기도.

다이아 정채연

“극심한 다이어트로 혈색이 안 좋아 평소에 커피도 안 마신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정채연 인스타그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정채연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혈압이 낮아져 커피를 못 마신다고 밝혔다. 또한 ‘체중계’를 들고 다니며 매니저가 수시로 몸무게를 측정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채연에게 항상 40kg 대 몸무게를 유지하라는 회사의 강압적인 태도는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되어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에일리

“마른 몸으로 노래하면 내 100%를 보여주지 못하는 느낌이다. 보기엔 좋았겠지만, 내가 가장 우울했던 시기다”

출처: 에일리 인스타그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한 에일리는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주위의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나는 노래를 하는 가수인데, 무대에 서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다이어트 후 전처럼 노래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속상했던 에일리는 “다이어트했던 시절 보기에는 좋았겠지만, 나에겐 가장 우울했던 시기였다”라고 고백했다. 에일리는 이후 더 이상은 체중에 신경 안 쓰기로 했다며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구구단 미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몸살에 걸린 적이 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볼살이 통통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던 미나는 체중 감량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졌다. 여전히 예쁘지만 이전의 귀여운 볼살과 통통했던 몸매는 이제 온데간데 없다. 미나는 “갑자기 살이 빠지니까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몸살에 걸린 적이 있다. 빈속에 약을 먹으려고 하니 멤버들이 약을 뺏으면서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고 챙겨줬다. 눈물 날 뻔했다”라고 밝혀 주위의 탄식을 샀다.

다솜

“'남들이 살 안 쪘다’라고 해도 스스로 살이 찐 것 같다고 생각한다. 몸무게가 1kg이라도 찌면 빠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다솜 인스타그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솜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다솜은 “저는 원래 식탐이 강한 편인데, 다이어트할 때 치킨이 정말 먹고 싶더라. 그래서 치킨을 입에 넣고 맛만 본 후 바로 뱉어냈다. 이후엔 이게 습관이 됐는지, 위가 작아졌는지 요즘엔 아예 많이 못 먹는다”라고 말해 주위의 탄식을 자아냈다.


당시 옆에 있던 효린은 “다솜이가 너무 먹고 싶은 게 많아서 공책에다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를 적을 때도 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명품 핫 바디"
효린 / 설현 / 홍진영의
다이어트 고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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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었어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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