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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여름에도 포기 못하는 '이것'은?

조회수 2020. 8. 30.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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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한여름 부츠 스타일링

슬기의 웨스턴 부츠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슬기가 픽한 부츠는 웨스턴 부츠! 카우보이가 연상되는 넉넉한 통에 앞코가 뾰족한 웨스턴 부츠. 다소 빈티지한 무드의 웨스턴 부츠 스타일링 팁은 슬기의 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주로 캐주얼한 룩에 웨스턴 부츠로 포인트를 주는 슬기. 크롭탑과 짧은 스커트에 부츠를 매치하거나 베이지 컬러의 점프 수트에 웨스턴 부츠를 신어 개성있는 룩을 연출했다. 

선미의 워커 


선미의 인스타그램에 두번 이상 등장한 워커. 일자로 쭉 뻗은 레그 라인이 특징인 선미는 평소 부츠를 즐겨 신는 것으로 유명하다. 선미처럼 청키한 무드의 슈즈를 좋아한다면 선미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여성스러운 느낌의 페이즐리 패턴의 점프수트에 워커 부츠를 매치해 한 끗을 더하는가 하면 레더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하지만 유니크한 룩을 연출했다. 


출처: 유빈 인스타그램 @iluvyub

유빈의 화이트 부츠 


새햐안 화이트 부츠는 룩에 임팩트를 주는 아이템. 웨스턴 롱부츠를 페미닌한 옷에 매치한 유빈. 자칫 페미닌하게만 보일 수 있는 옷에 투박한 무드의 웨스턴 롱부츠를 매치해 룩에 재미를 더했다. 화이트 부츠는 어려울 것 같아도 의외로 다양한 룩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출처: 전소미 인스타그램 @somsomi0309

전소미의 레이스업 부츠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레이스업 부츠. 와일드한 무드의 레이스업 부츠는 시크함을 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레이스업 부츠는 러블리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룩의 밸런스를 맞추기 좋다. 커다란 리본 디테일의 귀여운 스커트에 레이스업 부츠를 신은 전소미의 룩을 참고하자. 


Contributing Editor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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