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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부터 디올까지! '슈테크' 동참하는 신상 스니커즈

조회수 2020. 11. 6. 1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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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와플, 로얄 푸시아

클래식한 1983년 페가수스 디자인에 혁신적인 베이퍼 플라이 기술을 접목한 나이키 x 사카아 베이퍼 와플. 러닝의 과거와 미래가 하나로 어우러진 듯 구조적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갑피에 뛰어난 핏과 착화감을 자랑해 발매 할 때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고 리세일 시장에서 두 배 이상의 가치를 발하기도. 이번 레드와 블루의 컬러 조합은 1984년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조앤 베노잇 새뮤얼슨에게서 영감 받은 것. 오늘 출시되며 레플로 구입 가능하다. 21만9천원. 

준지 x 리복

펌프 코트 스니커즈, 그레이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JUUN.J와 글로벌 스포츠웨어 리복의 협업 캡슐 컬렉션. 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펌프 코트 위에 준지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혔다. 화려한 컬러와 스타일을 두루 갖춘 펌프 코트에 준지의 아이덴티티인 미니멀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이 깃든 것이 특징. 발을 감싸주는 히든 밴딩이 있어 안정감있는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준지 플래그십 스토어와 SSF 사이트에서 적은 수량이 남아있으니 서두를 것. 29만원.  

디올

B27 스니커즈


온라인과 엄선된 매장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디올 맨 컬렉션의 야심작. 디올 맨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사랑하는 스포츠웨어 무드를 담았다. 남성의 개성을 표현한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 80년대 테니스 슈즈의 빈티지한 룩에서부터 스케이트보딩 유니버스까지 다양한 영감으로 탄생되어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린다. 새로운 스니커즈로 어반 무드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라인을 즐길 수 있다. 로우탑 125만원, 하이탑 145만원. 

루이비통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현재 온라인 선런칭으로 만날 수 있는 신상 스니커즈. 루이 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했다. 블루 와 레드 색상의 포인트를 더한 화이트 송아지 가죽 소재로 재해석한 아이템은 농구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실제 농구화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차용했다. 스티칭 작업에 7시간이 소요되는 정교한 구조가 돋보인다. 2020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옆면의 독특한 LV 시그처가 특징. 165만원.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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