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분위기 후-끈! 달아오르는 영화 추천

조회수 2020. 12. 17. 15: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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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VER
아이즈 와이드 셧 (1999)

아이즈 와이드 셧 (1999)


보기만 해도 분위기 후-끈! 달아오르는 영화 첫번째는 1999년 개봉한 니콜 키드먼과 콤 크루즈 주연의 '아이즈 와이드 셧'. 비밀 섹스 파티에 발을 들인 부부가 마주하는 일들을 그린 영화이다. 소설 '꿈의 노빌레'에서 영감을 얻은 이 영화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 스스로 자신의 최고작이라 언급할 정도로 줄거리와 영상미 그리고 OST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촬영 당시 실제 부부였던 니콜 키드먼과 톱 크루즈의 케미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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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스 (2017)

뉴니스 (2017)


개봉 당시 니콜라스 홀트의 첫 청소년 관람불가 로맨스 영화로도 큰 화재였던 영화 '뉴니스'. 과감하고 파격적이며 개방적인 연애관, 리얼한 러브신,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썸남 또는 썸녀와 함께 보기 좋은 섹시하고 관능적인 영화다. 짧게 정리하자면 데이트 어플로 만나다가 발견한 찐사랑 정도겠지만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엔 그 들의 사랑을 찾는 과정이 애달프고 절절하다. 실제 연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케미스트리가 이 영화의 핵심!

출처: imdb.com
호텔 디자이어 (2011)

호텔 디자이어 (2011)


제목만 봐도 느낌이 훅- 오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 7년간 섹스를 하지 못한 여자가 일종의 억압의 표현으로 섹스를 통해 자유로움을 얻는다는 내용의 '호텔 디자이어'는 보는 이들마다 양극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영화인 셈. 포르노랑 다를게 없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탄만 절로 나온다는 이들도 있을 정도. 참고로 헤어누드는 기본이고, 성기노출 등의 장면이 빈번한 영화이므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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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 (2018)

포르토 (2018)


'포르토'라는 낯선 도시에서 펼쳐지는 우연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포르토'. 서로를 향한 피할 수 없는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모습을 관능적으로 그려냈다. 안톤 옐친의 영화이자 짐 자무쉬가 제작한 영화로도 유명한 이 영화는 강렬한 베드신이 관전 포인트로 꼽힐 정도로 인상적이라고. 76분의 러닝타임 중 베드신만 10분이라고 한다. 참고로 후반부 베드신이 강렬합니다.  

Contributing Editor 도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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