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 '로코 퀸' 서현진이 사랑한 남자들

조회수 2018. 10. 29.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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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복이 많은걸까? 상대역이 복이 많은걸까?

서현진의 ‘로코’는 언제나 옳다.

서현진은 맡은 배역마다 공감력을 이끌어내는 실감 나는 생활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어떤 상대역을 만나도 언제나 ‘최강 케미’를 만들어내는 그녀만의 시너지 효과가 있다. 로맨틱 장인 서현진은 지금껏 어떤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는지 한 번 살펴보자.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

출처: JTBC '뷰티 인사이드'

한 달에 한 번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살아가는 마법에 걸린 한세계 역의 서현진과 안면실인증을 앓는 서도재 역의 이민기의 연애는 지루할 틈 없이 다이내믹하다. 또한 모습이 변해도 한결같이 한세계를 알아봐 주는 서도재의 모습은 뭉클하면서 설렘을 증폭시킨다.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코믹과 감성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극중 남다른 ‘먹방’을 보여주며, 케미를 자랑했던 구대영 역의 윤두준. 두 사람은 맛깔나는 먹방과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서현진-윤두준의 러브라인과 먹방 배틀은 늘 화제가 되기도.

‘또 오해영’ 에릭

출처: tvN '또 오해영'

당시 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또 오해영’. 이 작품을 통해 서현진은 '로코 여신'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최강 케미를 보여줬던 상대역의 에릭. 두 사람은 당시 드라마에서 ‘벽드신’으로 불리는 키스신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베스트 커플로 꼽힐 정도로 완벽한 시너지를 냈다. 이들의 완벽한 케미로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초고속으로 부인하는 헤프닝이 있기도 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출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
출처: SBS '낭만닥터 김사부' 메이킹

드라마 ‘또 오해영’에 이어 서현진은 의사로 변신했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심장이 뜨거운 열혈의사 윤서정으로 변신했고, 에릭에 이어 밀크남 유연석과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에서도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극중 유연석과의 러브라인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

출처: SBS '사랑의 온도' 메이킹

양세종과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사랑의 온도’를 통해서는 본격적으로 로맨스를 그려냈다. 남다른 6살 차이, 연상연하 케미를 보여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서현진의 로맨스에 매료시켰고, 이를 통해 양세종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서현진이 사랑한 남자들이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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