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도 꼭 먹어야 하는 음식 5

조회수 2020. 4. 8.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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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살코기

출처: Pixabay

다이어트 식단으로 빠지지 않는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식단 조절을 하면서 가장 부족해질 수 있는 단백질을 듬뿍 함유하고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많은 다이어터들이 선호한다. 게다가 지방은 적게 들어있어 더욱 식단에 활용하기 좋다. 하지만 아무리 닭가슴살이 좋아도 한 가지 식품만 먹기는 힘드니, 살코기로 된 안심, 사태살로 가끔 대체해줘도 좋다. 닭가슴살은 2쪽, 살코기는 1/2컵 정도가 적당하다.

잡곡밥

출처: Pixabay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끼니를 거르거나 밥이 아닌 대체 식품으로 간단히 떼우고는 한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일반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은데, 비슷한 열량이지만 잡곡밥의 식이섬유는 혈당상승속도를 늦추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효과를 주어 올바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몬드

출처: Pixabay

아몬드는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식품으로,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식욕 억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 중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주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단, 아몬드를 비롯한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한 줌인 25~3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최대 40g을 넘지 않는 것을 권한다.

녹황색 채소

출처: Pixabay

쑥, 시금치, 미나리, 호박, 고춧잎 등 진한 녹황색 채소는 영양밀도가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녹황색 채소에는 철분, 각종 미네랄,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 끼니마다 섭취하면 좋은데,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아무래도 먹는 양이 적어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변비에 걸리기 쉬우나 녹황색 채소에 함유된 섬유질은 수용성 섬유질로 물에 녹아서 젤리 상태가 되어 변의 양을 늘려주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해조류

출처: Pixabay
미역, 톳,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는 열량이 낮을 뿐더러 각종 미네랄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은 음식이다. 또한 당 함량이 현저히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쉽게 들고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해조류는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기 좋으니 식사 때 빼놓지 말고 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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