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4. 20.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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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따뜻하게 해주기

출처: Pixabay

자궁이 차가우면 생리불순, 자근근종 등 자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랫배나 손발이 찬 사람이라면 찬 바닥에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춥지 않게 옷을 챙겨 입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아랫배와 엉덩이 부위를 보호하도록 하자.

좌욕 또는 좌훈 해주기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자궁 건강을 위해 좌욕이나 좌훈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좌욕과 좌훈은 자궁과 항문에 따뜻한 기운을 보내어 살균, 소염 작용을 하며 자궁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장의 생리통, 생리불순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등 여러 자궁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평소 아랫배가 차다면 1주일에 3회씩 규칙적으로 좌욕 또는 반신욕을 해보자.

해조류 또는 콩을 식단에 포함하기

출처: Pixabay

자궁 건강은 평소 식습관을 통해서도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찾아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은데, 특히 미역이나 김 같은 해조류와 콩을 식단에 포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역국과 같은 해조류 음식은 세포 조직 재생에 도움을 주고 자궁근종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자궁내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콩을 먹는 것도 좋다. 해조류와 콩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기 좋은 음식이니 식단에 포함해 자주 섭취해보자.

물 자주 마시기

출처: Pixabay

물을 마시는 습관은 자궁 건강을 지키는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이다. 자궁 건강을 비롯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 하지만 충분한 수분섭취는 몸의 신진대사를 높임과 동시에 불필요한 에스트로겐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여성의 자궁건강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 각종 자궁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하루 1.5~2리터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도록 하자.

생리 시 과로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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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할 때는 특히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 과로를 하면 피로가 쌓이는데, 피로감은 자궁의 수축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생리통이 있을 경우에는 자궁 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 안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통증이 심해질 수도 있다. 또한 잦은 과로는 생리불순의 대표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생리를 하지 않을 때도 잦은 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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