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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BTS도 쓴다는 생활 필수 안전템

조회수 2020. 12. 21.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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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lets
방탄소년단의 따우전드 헬멧

방탄소년단의 따우전드 헬멧


갑자기 왜 헬멧이냐고?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전동 킥보드부터 자전거까지, 특히 겨울철 이동수단에 헬멧이 필수라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헬멧을 쓰지 않는 이유는 외계인스럽고, 예쁘지 않기 떄문. 하지만 따우전드의 헬멧은 BTS 조차 착용할만큼 간결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다. 일명 '어반 헬멧'이라 불리며 도시의 건축물은 물론 패션과도 잘 어울리는 핏을 구현하는 것. 

출처: allets
수시로 헬멧을 벗었다 쓰더라도 쉽게 버클을 결합하도록 특허 기술을 담았고, 쓰지 않은 듯 가벼운 중량까지 지녔다.
출처: safety-lab.co.kr
세이프티랩의 소화기

세이프티랩의 소화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혹자는 반지보다 안전을 꼽을지도 모른다. 복도에 놓여진 무식하고 커다란 소화기 대신, 차세대 스프레이형 가정용,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해보는 건 어떨까? 크라우드 펀딩으로 최초 공개된 이후 안전 염려증이 있는 사람들은 쟁여놓기까지 했다는 바로 그 아이템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집계에 따르면, 화재 원인 통계에서 1년간 2,946건 중 80%가 가정 화재에 해당한다는 보고를 확인할 수 있다. 화재가 가까이에 있는 만큼, 소화기도 가까워야하는 이유다. 

출처: safety-lab.co.kr
일반 소화기와 달리 2차 오염이 없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디에나 보관하기 좋은 것이 장점.
출처: allets
라솔린의 마스크 세이버

라솔린의 마스크 세이버


진정한 필수품, 마스크의 위생 커버를 사용해보자. 기능이 좋다는 어떤 마스크라도 일회용 마스크는 쉽게 오염된다. '새롭게 교체할 마스크가 없을 경우, 오염정도를 판단한 뒤 본인이 다시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재사용 할 수 있다'는 중앙사고수습본부 이의경 식약처장에 말에 따라, 가볍게 마스크를 사용하고 커버만 빼서 버리면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 마스크 필터가 아닌, 단순 일회성 위생 커버용으로 스판레이스 부직포 레이언 100% 원단은 제작 단가가 낮아지고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화장이 묻거나 콧물이 자주 흐르는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마스크 세이버는 양 옆의 홈에 마스크 귀걸이를 끼워 사용하는 것으로 얼굴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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