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일까 생필품일까? 귀여운데 착하기까지한 이것!

조회수 2021. 3. 1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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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적인 상상력이 만들어낸 동화같은 이야기를 담아 레트로 퓨처리즘을 디자인 하는 브랜드가 있다.

레트로 퓨처리즘 디자인 


애니메이션과 같은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을 디자인하며, 1960년의 감성을 현재에 재해석해 생필품으로 만들어낸 브랜드가 있다. 바로 로어모어 마켓 플레이스다. 평범한 일상의 홀리데이 같은 이벤트를 주는 로어모어 마켓 플레이스의 제품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판타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지루한 일상에 위트와 신선함을 선물하는 듯 하다.


로어모어의 제품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감성을 보여준다. 신선하다는 느낌은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이상적 마인드와 성숙한 문화적 부가가치를 찾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내세우기 때문이다. 


건강한 마음을 자연에 보답하는 로어모어 마켓 플레이스

건강한 마음으로 자연에 보답하기


로어모어는 '건강한 마음으로 자연에 보답'하기 위해, 자연이 파괴되는 원인을 작은 일에서부터 줄이는 착한 브랜드다. 더 좋은 환경을 위해 자신이 걷는 길만큼은 아름다워지도록 신경 써 보자. 자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자연에서 얻은 에센셜 오일과 안전하고 착한 재료들로 제품을 만들고, 세상의 아름다운 향기와 자연을 담는 것으로 '더욱 즐겁게, 더욱 뜻깊게' 브랜드를 표현한다. 

실제로 로어모어는 자연과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비건 화장품을 출시했다. 과대 포장을 지양하고 친환경 소재의 패키징으로 환경보호와 평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증진해 나가는 중이다. 매출에 따른 지속적 기부 역시 빼놓지 않는다. 자연에서 시작해 자연으로 되돌려 줄 올바른 가치를 이야기 하는 방법으로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이기려고 싸우지 않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브랜드의 제품은 불편함을 감내하고 자연의 순환을 한 번이라도 자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저렴한 소비에도 머뭇거리길 바라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올바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베지테리언 원료를 사용하고 식물성 재료에 대한 연구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이는 곧 자연의 아름다움을 세상과 공유하는 것이다. 


특별한 향기와 컬러

특별한 향기와 컬러


향수로부터 시작된 로어모어의 모든 상품에는 향이 담겨있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자 추억을 회상하도록 돕는 기억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바로 향수 아니던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연에서 영감 받은 향기를 상품에 담아내, 기억나는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상상하는 것을 표현해주는 일들에 집중하며, 경험한 적 없던 스토리를 선사함으로써 일상에 에너지를 줄 수도 있다. 

컬러 역시 자연에서 얻어 표현되었다. 색이 주는 인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로어모어의 컬러는 실험적이고 개성을 드러낸다. 먹구름 가득했던 하늘이 개고 해가 선명하게 뜬 순간을 상상해보자. 누군가는 회색을, 어떤 이는 청명한 파란색을 떠올릴 것이다. 이렇게 컬러가 주는 기분과 즐거운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로어모어는 그 컬러를 제시해준다. 지금 우리가 꿈꾸는 세상의 컬러를 제품에 담았다는 얘기다. 

프래그런스 린스프리 핸드워시 


로어모어의 상상력을 담아 조향한 3가지 매력적인 향과 컨디셔너 비즈를 첨가해 보습 성분을 듬뿍 담았다. 기존 손소독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향기에 맞춘 컨셉추얼한 디자인은 파우치와 가방 안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특히 30ml 미니 사이즈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손세정 젤의 필요성을 고려해 고리가 달린 액세서리 커버를 함께 구성했다. 생강을 품은 꿀의 달콤함이 밤부사 불가리스 잎과 줄기 에센셜 오일과 만난 진저 허니 향의 돈 패닉, 소나무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등으로 갓 샤워한 듯 상쾌함을 더한 민트 향의 오프, 오렌지 추출물과 유자 추출물이 함유되어 톡톡 터지는 상큼함이 매력적인 시트러스 향의 프리러브 중 골라보자. 모두 에탄올 함량 62%로 물 없이도 손을 깨끗하게 만든다. 


로어모어 마켓 플레이스 머그


재미있는 패키지 디자인과 4차원적인 아이디어의 로어모어 제품은 어린아이과 주머니에서 꺼내먹는 불량식품과도 같다. 하지만 로어모어의 제품을 제대로 들여다본 사람이라면 분명히 이들의 아이템이 소장가치를 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하지 않게 로어모어만의 표현 방식을 더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머그컵을 소개하는 이유다. 위트있는 로고 플레이와 특별한 심볼이 더해진 클래식한 실루엣의 세라믹 머그컵은 블루 프린트와 블랙 프린트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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