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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습관 4

조회수 2021. 1. 1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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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활성 산소는 긍정적인 역할과 부정적인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체내 활성 산소는 세포 및 신체를 보호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해당 임무를 수행한 후 남은 활성 산소는 저밀도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노화에도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 활성 산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습관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출처: Pixabay
천천히 깊게 호흡하기

천천히 깊게 호흡하기


올바른 호흡은 산소의 체내 흡입량을 늘려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로 깊고 천천히 숨을 쉬는 것은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무심히 호흡을 하기보다는 느리고 깊게 호흡하여 폐까지 산소를 공급하도록 하자.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등의 효과도 있다.

출처: Pixabay
의식적으로 물 마시기

의식적으로 물 마시기


물을 의식적으로 마시는 습관 또한 독소 배출을 돕는다. 독소 배출은 대변, 소변, 땀, 호흡, 모발과 손발톱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 대변으로 75%, 소변으로 20%가 배출된다. 독소 배출에 있어서 물은 큰 역할을 한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에 따르면 1.5~2L로 200mL 컵으로 약 8~10잔 정도이다. 한꺼번에 몰아서 마시기 보다는 천천히 나눠서 마시도록 하자.

출처: Pixabay
설탕 적정량 섭취하기

설탕 적정량 섭취하기


미국의 건강 전문지에 따르면 설탕 등 당류의 과다 섭취는 두뇌활동을 방해하며, 과식을 유발하며,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등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과당은 세포의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신체에 다양한 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당 섭취는 1일 총 열량 2,000kcal 기준 50g 이내로 제한하도록 하자.

출처: Pixabay
토마토 섭취하기

토마토 섭취하기


서울대 보건대학원 정효지 교수팀이 항산화 비타민 섭취량과 비만ㆍ복부비만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의 비만·복부 비만 가능성이 10% 이상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비만의 위험요인인 산화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으로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활성산소의 해를 막을 수 있는 성분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것에는 라이코펜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 베타카로틴, 토코페롤, OPC, 비타민 C 등이 있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내용 출처 : g-health,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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